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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선생님의 위대한 식탁 (어린이 건강 프로젝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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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리 지음 | 윤보영 삽화
| 200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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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살림어린이 |
| 쪽수 : 184 쪽 |
| 가격 : 9,000 원 |
| 책크기 : 170*220 |
| ISBN : 978-89-522-0831-6-77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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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만든 책!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책!
■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경제 성장과 문명의 발달로 우리의 삶은 더욱 윤택해졌다. 하지만 빠른 성장은 그만큼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무분별하게 늘어난 패스트푸드점, 폭력적인 컴퓨터 게임, 그 밖에 여러 가지 위험물 등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살림 어린이>에서《어린이 건강 프로젝트 시리즈》를 내놓았다.
■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정보 제공
잘못되고 위험하다는 걸 알기만 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파악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어린이 건강 프로젝트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궁금해 하고 잘못 생각하기 쉬운 내용들을 전문가의 의견과 tip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무엇이든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 진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법, 게임에서 벗어나 컴퓨터 제대로 즐기기, 몸과 마음이 변하는 사춘기에 대해 바로 알기, 신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조언들, 아름다운 예절을 기르는 법 등을 폭넓게 다루었다.
■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동화
막연히 아이들에게 이런 음식은 왜 좋은지, 게임은 왜 오래하면 안되는지,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릴 것이다.《어린이 건강 프로젝트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겪는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하였다. 또 그 이야기에 따른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스스로 깨우치고 올바르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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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찐빵과 뱃살 대장 누리
세호야, 정신 차려!
축구왕 한결이
아, 가려운 것은 이제 그만
한결이와 새결이는 키다리, 꺽다리
세미야, 아프지 마
누리야, 이제 밥 먹자
뚱, 뚱, 뚱보라고?
어? 세호가 화장실에 달려가요
오물오물 먹으면 성적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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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선생님의 위대한 식탁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제대로 알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자.
이 책은 세 끼 중 한 끼를 학교에서 먹어야 하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올바른 식습관을 일러 준다. 또 성장기 초등학생에게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어 혼자서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주인공 누리는 로봇 장난감을 모으기 위해 햄버거 세트를 먹기 시작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다. 햄버거를 먹고 나면 자연히 배가 불러 밥은 안 먹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밥은 조금밖에 먹지 않았는데 자꾸만 살이 찌기 시작해서 바지 단추가 떨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세호의 부모님은 항상 바쁘다. 그래서 세호는 혼자 라면을 먹기 일쑤다. 너무 자주 라면을 먹어 친구들과 함께 놀다가 픽 쓰러져 버린다. 밥은 안 먹고 라면만 먹어서 빈혈 증세를 보인 것이다.
그 밖에 소아 당뇨에 걸린 세미, 과자를 입에 달고 사는 뚱뚱보 큰 누나, 김치를 먹고 변비를 해결한 세호 등이 등장해 왜 좋은 음식을 제대로 먹어야 하는지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또 길거리 음식, 패스트푸드 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주어 달콤함과 부드러움의 유혹에서 스스로 벗어날 힘을 길러 준다.
모든 정보들을 단순히 이야기로만 푸는 것이 아니라 각 장 마다 팁을 주어 어떤 음식이 몸에 좋고, 어디에 좋은지 정확하게 짚어 준다. 음식 색깔 속에 숨겨진 비밀, 올바른 식습관, 아토피의 모든 것, 설탕과 과자에 대한 진실,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 김치의 가치, 오물오물 씹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 등 제목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온갖 음식에 관한 이야기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아침밥이 보약이다.’ ‘편식은 몸에 좋지 않다.’ 라고 백 번 잔소리를 해도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동화로 알기 쉽게 올바른 식습관을 풀어 준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스스로 나쁜 식습관을 바로 잡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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