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게 다가올 수 있는 시리즈들이지요.
디지털, 경제, 문학, 과학, 심리, 역사, 정치
한권에 담을 수 없을 광범위한 내용들이지만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에는 기초적인 내용들 이외에도
각 개념들을 만화로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쉽게 이해하면서 배울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회과목에서 봤던 정치이야기는 어려운 단어들로 나열되고
여러 인물들이 복잡하게 얽히고 얽혀
시험기간만 되면 주요맥락만 외우기 바빴는데
정치의 기원과 발전, 정치의 주체..등등
개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지요.
왕정? 민주정? 집정관? 뭐가 뭔지 모르는 아이들도
그림으로 이해하고
여러나라의 이해관계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쉬어가는 페이지처럼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 그림과 함께
글로 자세히 쓰여있어서 학교 공부에 도움도 되고
상식적으로 알면 좋을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정치라고 재미없다고 여길 수 있겠지만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만화로 되어있어서 그림만 보더라도
웃음이 나올 정도랍니다.
정치 문제이니 우리 나라에 관한 내용도 짚고 넘어가야하겠지요.
38선이 생겨난 것도 우리가 아닌
미국과 러시아의 얼토당토않은 머리에서 태어났으니
정말 울화통이 터질 정도입니다.
북한 세습정치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지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어디까지 세습이 될지..
북한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 아닐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노트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페이지지요.
정치에 대해 어렵기만 했었는데..
자연스럽게 이어져왔던 정치들이
사람들에 의해 법에의해 변해왔고 변해왔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아이들은 정치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하고 바른 생각으로
깨끗하게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