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출판사가 출판한 책 현재 2,218  
살림출판사홈 > 살림의 책 > 전체도서목록
비바람이 휘잉휘잉! 제주도에 태풍이 몰아친다면? (똑똑한 학교 과학반 5)
최영준 지음 | 송진욱 삽화 | 2017년 11월 21일
브랜드 : 살림어린이
쪽수 : 44 쪽
가격 : 12,000
책크기 : 250*250mm
ISBN : 978-89-522-3809-2-77400
• Home > 브랜드별 도서 > 살림어린이
• Home > 분야별 도서 > 어린이
• Home > 시리즈별 도서 > 똑똑한 학교 과학반
해마다 어김없이 우리나라를 휩쓰는 태풍!
자연 현상은 막을 수 없지만, 자연재해는 막을 수 있습니다!

태풍과 날씨 과학을 이해하면
‘안전’이 보입니다!
전 세계에 몰아치는 태풍의 공포!
‘안전’은 태풍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2017년 여름, 미국을 잇달아 덮친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는 미국 최악의 허리케인으로 기록됐던 2005년 ‘카트리나’에 맞먹는 크나큰 재산 피해를 남겼습니다. 홍수와 더불어 전기마저 끊기자 수많은 이들이 찜통더위 속에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고, 허리케인이 이동한 한 섬나라에서는 죄수들이 혼란을 틈타 감옥을 탈출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지요. 허리케인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아와 크고 작은 피해를 남기고 가는 ‘태풍’도 같은 자연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씩 거센 태풍이 지나갈 때면 전쟁을 치룬 것처럼 쑥대밭이 되고는 하지만, 20년 전과 오늘날 부는 비슷한 세기의 태풍을 놓고 본다면 피해가 크게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끊임없이 태풍을 연구하고, 태풍이 오는 날을 내다보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준비해 온 덕분이지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태풍을 알면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비바람이 휘잉휘잉! 제주도에 태풍이 몰아친다면?』은 태풍의 탄생부터 태풍의 위력, 태풍을 예측하고 대처하는 방법까지 태풍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 과학 지식 그림책입니다. 토네이도와 캄신, 황사처럼 다양한 바람 사례를 함께 다루고 있어 태풍을 더 분명히 알고, 바람과 날씨 지식을 알차게 채워 나갈 수 있지요. 태풍을 제대로 이해하고 조심하는 마음을 키우며, 나와 가족, 이웃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책입니다.

태풍이 사람과 지구를 살린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태풍의 반전 매력

태풍의 진짜 이름은 ‘열대성 저기압’입니다. 허리케인과 사이클론도 열대성 저기압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발생하는 바다와 영향을 주는 나라들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미국을 찾은 ‘하비’와 2003년 우리나라에 불어와 커다란 배를 단숨에 쓰러트린 ‘매미’ 같은 이름은 무엇일까요? 강아지를 강아지라고만 하지 않고 ‘멍멍이’나 ‘흰둥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허리케인과 태풍마다도 이름을 지어 준 것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된 데에는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사연이 있지요.
태풍이 왔다고 하면 세찬 비바람만 떠올리기 쉽지만,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다가도 갑자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가 되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태풍의 눈’에 들어선 때이지요. 태풍의 두 가지 얼굴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사람과 동식물을 살리는 ‘귀한 존재’이기도 하거든요. 『비바람이 휘잉휘잉! 제주도에 태풍이 몰아친다면?』은 태풍이 지구에서 펼치는 긍정적인 역할과 태풍의 놀라운 점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날씨 과학이 숨어 있는 저마다의 까닭을 풀어 가며, 태풍을 더 재미있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로 풀어낸 태풍!
스스로 쌓은 지식은 스스로를 지키는 놀라운 힘이 됩니다

『비바람이 휘잉휘잉! 제주도에 태풍이 몰아친다면?』은 유머가 녹아 있는 이야기와 만화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태풍을 알아 갈 수 있는 책입니다. 태풍이 발생하는 원리, 태풍 속 구조, 태풍 대처 방법 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으로 담아냈고, 곁에서 이야기해 주는 듯한 입말로 설명글을 풀어내어 내용을 딱딱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지요. 마지막 장 ‘다 부러 박사의 깨알 사전’에서는 태풍과 여러 바람에 관련한 핵심 낱말을 꼽아 내용을 요약하고 있어, 익힌 지식을 다시금 짚어 볼 수 있습니다.
흥미와 관심을 갖고서 태풍을 알아 가고 지식을 단단히 다지다 보면, 자연스레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이 싹틉니다. 이 힘이 ‘나’를 넘어 ‘우리’를 살리는 힘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6 제주도 여행을 망친 태풍
10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를 휩쓸고 간 태풍들
12 바람 잘 날 없는 지구
14 여기서 잠깐! 전 세계에 몰아치는 바람의 공포
16 다른 듯 닮은 태풍과 허리케인, 사이클론
18 태풍 이름이 ‘차바’라고?
20 태풍은 왜 일어나는 걸까?
24 여기서 잠깐! 태풍의 힘은 얼마나 셀까?
26 토네이도와 모래 폭풍을 찾아서!
30 만약 지구에서 태풍이 사라진다면?
34 미꾸라지가 물 위를 헤집으면 날씨가 나빠진다?
36 태풍 예측에 도전하라!
38 인공위성과 슈퍼컴퓨터로 내다보는 날씨
40 태풍에서 살아남기!
42 다 부러 박사의 깨알 사전
태풍은 지구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자연재해 중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는 현상으로, 해마다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태풍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저자의 풍부한 과학 지식과 멋진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태풍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습하며, 태풍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감수 | 유희동(기상청 예보국장)
태풍이 몰아치면 집과 농작물이 물에 잠기고, 전기와 도로가 끊길 수 있어. 음식 재료를 구하거나 옮겨 오기도 어려워져서 음식값도 비싸지지. 사람이 마실 깨끗한 물도 얻기 힘들 뿐 아니라, 장티푸스나 이질, 피부염, 눈병 같은 질병에도 걸릴 수 있단다. 모든 태풍이 큰 피해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히 언제 얼마나 강력한 태풍이 몰아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
- 본문 9쪽에서

“그런데 박사님, 햇빛을 많이 받는 위치랑 태풍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중요한 관계가 있지. 햇빛으로 뜨겁게 달궈진 열대 바다에서 태풍이 만들어지거든! 따뜻한 물을 컵에 담고 입구에 손을 대 봐. 따뜻해진 공기가 올라오면서 수증기 때문에 손바닥에 물방울이 맺히지? 햇빛을 많이 받는 열대 바다에서도 수증기를 머금은 따뜻한 공기가 위로 상승한단다.”
- 본문 22쪽에서

“만약 태풍이 사라지면 지구는 큰 위기에 빠지게 될 지도 몰라.”
“네? 사람들을 해치는 태풍이 사라지면 좋은 거 아닌가요?”
“그렇지만은 않아. 태풍은 사람과 지구 생태계를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단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배달부 역할이야.”
- 본문 30쪽에서

태풍이 열대성 저기압이라는 사실 알고 있지? 기압의 변화를 살피고 계산하면 태풍이 오는지도 알 수 있어. 여기에 바람의 세기와 방향, 습도 등을 알려 주는 장비들이 더해지면서, 동물들을 보지 않고도 날씨를 예상할 수 있게 된 거지.
- 본문 3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