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프트웨어 관련 기관 정책연구팀에서 일하고 있다. 수학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그간 학술기자, 탐사보도 연구원으로 일했다. ｢문화기술과 관동팔경 역사문화의 개발｣(2006), ｢높은 체감실업률과 확산되는 청년실업층의 이중고｣(2007) 등 소논문과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2009)을 썼다. 이외에 『인수위 67일이 정권 5년보다 크다』(2008)와 『지식의 이중주』(2009)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