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살림 '살림지식총서' 200권 돌파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도서출판 살림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아내겠
다"는 야심찬 기획 아래 펴내고 있는 '살림지식총서'가 200권을 넘어섰다.
지난 2003년 6월 첫 권이 선보인 이후 2년여 만에 달성한 성과다.
시리즈는 현재 진행형이다. 출판사측은 결승점 없는 무한한 경주에 도전하는 정
신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오래가는 책'을 펴낼
작정이다.
200권 돌파 기념으로 내놓은 특집은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다룬 6권 짜리 시리즈.
'디지털 에듀테인먼트 스토리텔링'(196권. 강심호 지음), '디지털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197권. 배주영 지음), '디지털 게임의 미학'(198권. 전경란 지음), '디
지털 게임, 상상력의 새로운 영토'(199권. 이정엽 지음), '한국형 디지털 스토리텔
링'(200권. 이인화 지음) 등이 그것.
디지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서사양식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게임과
애니메이션, 에듀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와 연구성과를 담았다.
이 중에서 특히 게임은 단순한 오락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영역의 창조적 아이
디어를 총합한 종합예술 수준으로 발돋움하면서 '열 번째 예술'로 평가받고 있다.
시리즈는 디지털 게임이 앞으로 인류 이야기 예술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매체라
고 주장하면서 디지털 게임의 역사를 소개하고 그 패러다임의 변천사를 추적한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또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매체임을 밝히고 그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보인다. 각권 100쪽 안팎. 각권 3천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