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제 별명은 봄날이에요. 대학교 때 생물을 전공했어요. 요리 도구 등을 바리바리 싸들고 어린이들이랑 여행을 다니는 ‘소나무 자연학교’의 선생님으로 있으면서 시골에서 처음 살아봤어요. 고구마밭에서 김을 매고, 호박잎도 따 보고, 절구로 쌀도 빻아 보고, 똥을 퍼서 거름을 만들어 보기도 했지요. 그때 자연 속에서 음식 만들고 나누는 재미를 알았어요. 봄날이라는 별명도 그때 얻은 거예요. 풀뿌리 시민단체 ‘에너지전환’에서 일하면서 여러 어린이들과 재생가능 에너지를 체험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서울대 협동과정 환경교육 대학원 학생이랍니다.
이 『부뚜막 고양이의 오물딱 조물딱 환경 공책』을 쓰느라고 공부하고 요리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참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생태 교육 활동을 하면서 많은 어린이들과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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