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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오픈! 그림책『위대한 식탁』
작성자 : 살림출판사(운영자)  |  2019/11/05 11:01:30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

그림책 『위대한 식탁』 텀블벅 펀딩을 오픈했습니다.

https://tumblbug.com/the_greatest_table

모두가 풍요로운 식탁에 가족과 둘러앉아 맛있는 식사를 할 때,

충분히 먹지 못한 다른 이를 떠올리고

그들을 마음속 옆자리에 앉혀 보라는 작가의 진심 어린 권유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텀블벅으로 모인 후원금액 중 순수익금의 10%는 월드비전에 기부해,

기아아동을 돕는 데 보탬이 될 예정입니다!

좋은 일도 하고, 예쁜 책과 리워드도 얻고 1석 3조의 효과!!

함께 나눠 먹기 위해 음식을 하나둘 가지고 식탁으로 모이듯,

그 예쁘고 작은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아 ‘위대한 식탁’을 함께 차려보아요!

후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텀블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워드를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위대한 식탁은 어떤 그림책인가요?

언제부터인지 ‘먹방’이 유행입니다. 많이 먹기, 빨리 먹기, 혼자 먹기, 함께 먹기, 만들어 먹기, 얻어먹기……. 온갖 음식을 온갖 방식으로 먹는 프로그램들이 넘칩니다. ‘눈이 부를’ 때가 있기도 하지만 배가 부르지는 않지요. 왠지 모르게 ‘마음이 고픈’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정말 좋은 음식을 정말 좋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넉넉하게 나눠 먹는 장면에서는 눈도 마음도 그득해집니다.

그렇게 눈과 마음을 그득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 『위대한 식탁』입니다. 식탁의 위대함에 대한 글이 아름다운 시로 펼쳐집니다. 어디서든 누구하고든 먹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먹을 것을 만들어주는 땅이 얼마나 소중한지가요. 그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나누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써야 하는지도 말합니다.

자칫하면 전형적인 환경 지킴, 협동과 나눔에 관한 캠페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깊고 넓고 그윽한 시가 그런 걱정을 가볍게 날려버립니다. 내가 가졌던 아름다운 식탁이 떠오르고, 세상 곳곳에서 그렇게 풍성하고 따뜻한 식탁을 마주할 다른 사람들이 생생하게 그려지지 않나요. 차분하면서도 다채로운 색채로 그 광경을 펼쳐내는 그림의 힘 덕분입니다.

글 마이클 J. 로젠

작가이며 편집자입니다. 그림책, 시, 소설, 요리책 등을 썼고, 동물 복지와 식량 부족, 어린이를 위한 글 모음집도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어떤 아이도 굶지 않도록 일하는 ‘우리 힘을 나눠요(Share Our Strength)’ 협회의 임원도 맡고 있습니다.

그림 베카 스태틀랜더

화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일상에서 쓰는 물건, 가정의 화목함, 낯선 곳의 경치와 색깔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켄터키주 커빙턴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옮김 김서정

동화 작가이며 평론가, 번역가입니다. 요리해서 먹이기 좋아하는 사람을 우러러봅니다.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쓰거나 번역하는 일을 즐거워합니다. 두 달 된 길고양이를 데려다 15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압록강은 흐른다』 '2019 제3회 한민족 이산문학 독후감 대회' 도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