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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키가 평생을 좌우한다
류도균 지음 | 2013년 4월 15일
브랜드 : 살림Life
쪽수 : 268 쪽
가격 : 12,000
책크기 : 152*225
ISBN : 978-89-522-2639-6-1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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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height.hwp
한방 이비인후과 최고 명의 류도균 원장이 밝히는 키 성장의 비밀

아이의 키는 초등학교 때 결정된다!
- 키는 유전적 요인보다 외적인 요인에 좌우
- 코 건강에 아이의 키가 달려 있다
지금은 키가 곧 경쟁력인 시대

1990년에 행해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경영인들의 키가 1인치(약 2.5cm)가 늘어날 때마다 연봉 역시 570달러가 늘어났다고 한다. 영국에서 이루어진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 이상의 키에서 1인치가 늘어날 때마다 월급이 1.7퍼센트 증가했다고 한다. 이러한 예를 보지 않더라도 큰 키는 신분, 연봉, 연애 등에 영향을 미치는, 즉 키가 사회적 경쟁력인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키가 작은 부모들은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는 오히려 키 성장에 해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에 작용하는 유전적인 요인은 30퍼센트 미만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키 유전자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다. 오히려 키 성장을 좌우하는 70퍼센트는 외적인 요인으로 영양과 운동, 환경이다. 즉, 아이의 키가 자라게 하려면 양질의 영양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을 시키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키 성장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외적인 요인을 바꿔나갈 때 아이의 성장은 이루어질 수 있다. 키 성장에 관한 부모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방 이비인후과의 최고 명의 류도균 원장이 『초등학교 때 키가 평생을 좌우한다』를 출간했다.

코 건강이 아이의 키를 좌우한다!

이 책의 저자 류도균 원장은 한의사이지만 두 아이의 아빠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본인도 아이들의 키 성장에 관심이 많았다. 이비인후과 전문 한의사는 저자는 비염이나 알레르기, 코골이, 중이염 등 코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이비인후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소아환자들 대부분이 성장에 문제를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비인후의 문제를 해결하면 키 역시 크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저자는 성장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찾아낸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아냈다.
이 책의 특징은 지금까지 아이를 배제한 채, 부모의 입장에서만 성장을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아이의 입장에서 성장을 바라봤다는 것이다. 오직 키 큰 아이를 만들기 위해 아이의 상태는 고려하지 않은 채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들을 즐길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의사로서 병을 다스리기 전에 환자의 불편함과 아픔을 먼저 헤아리는 까닭에 명의로 불리는 류도균 원장은 작은 키로 고민하는 아이들을 만날 때면 치료에 앞서 키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쓰다듬어주려 노력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그런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이 그대로 담겨 있다.
아이의 키와 꿈을 한 뼘 더 키워주고 싶어 하는 부모라면 당장 이 책을 봐야 할 것이다.
머리말_아이 성장을 돌보는 것은 아이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PART1_초등학교 때 결정되는 키 성장의 비밀
키 성장, 늦었다고 생각할 땐 정말 늦다!
노력하는 만큼 클 수 있다
학업 스트레스를 방치하면 키가 안 커요
작은 질병 하나가 성장장애를 일으킨다
키 성장의 빨간불! 성조숙증
키 성장에 대한 오해 혹은 진실

PART2_폭풍성장, 꿈을 이루는 법
잘 먹어야 잘 큰다
수면, 키 성장을 이루어주는 보약
성장과 평생 건강의 주춧돌 ‘운동

PART3_코로 숨 쉬면 키도 쑥쑥! 몸도 튼튼!
코 건강이 키 성장에 미치는 영향
코가 행복해지는 생활습관
알레르기 비염, 소아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모든 것
알고 있으면 좋은 코의 구조와 기능
엄마가 진단하는 증상별 코 질환
성장발달 늦추는 적색경보, 코골이
코 건강과 직결되는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키가 쑥쑥! 코가 뻥 뚫리는 건강 마사지
코에 좋은 한방약재와 한방차

PART4_척추를 바로 세워야 키가 큰다
아이들 척추가 위험하다
척추측만증, 조기 발견이 관건
일자목, 습관으로 키운 병이 몸을 망친다
성장을 위해 지켜줘야 할 바른 자세

PART5_한방 성장치료로 작은 키 고민 끝
한방 성장치료는 정확한 진단부터 시작한다
작은 키를 깨우는 달콤한 한방치료법
사상체질에 따른 아이의 성장
『동의보감』에서 찾아낸 키 크는 베스트 한약재
키가 쑥쑥 크게 하는 한방 경혈지압
아로마테라피 요법으로 키는 쑥쑥, 마음은 튼튼

PART6_키 한 뼘 마음 두 뼘 크는 스트레칭
하늘만큼 커져라! 쑥쑥 스트레칭
온몸이 유연해지는 활짝 스트레칭
숨은 키를 늘려주는 허리 쭉쭉 스트레칭
엄마와 같이하면 더 좋은 함께 스트레칭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들이 아이의 키와 관련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 시기는 대체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다. 그 전까지는 아이들마다 편차가 있기 마련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크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막상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키 순서로 아이들의 번호를 매기는 모습을 보면 (요즘은 이름순으로 번호를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 결심한 키 키우기 프로젝트는 얼마 못 가 흐지부지되고 아이는 어느덧 고학년으로 접어들게 된다. 고학년이 되면서 마냥 아기 같기만 하던 아이가 가슴이 봉긋해지거나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이 일을 어쩌나’ 하고 전전긍긍하게 된다. 이때 성장판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면 성장클리닉에서 성장치료를 받아도 더 클 수 있는 키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일찍 찾아오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사춘기가 지나면 키가 쑥쑥 자리는 시기가 사실상 끝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춘기가 찾아오고 키 성장이 갑자기 멈춰버린 듯 속도가 둔화되기 전에, 즉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의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 (15쪽)

유전적 요인 외에 성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양과 운동, 수면 중에서 ‘영양’은 가장 중요한 환경 요인이다. 따라서 아이의 성장과 직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식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하지만 키를 키우겠다고 한 가지 영양소에만 집중하게 되면 오히려 인체의 균형이 무너지므로 균형 잡힌 음식 섭취와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8종), 지방, 필수 지방산, 비타민류(15종), 무기질(17종) 등 40여 종에 이르는 영양소를 알맞게 섭취해야 한다.
실제로 아이들 중에 키가 크고 건강한 아이들은 먹는 것도 잘 먹고 딱히 가리는 음식도 없다. 이는 식생활 습관이 좋은 아이들이 키 성장에도 유리하다는 증거다. 실제로 성장장애 진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아이들 중에는 소화불량, 만성설사 등 소화기 계통이 허약한 경우가 많았다. 더욱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이나 개학 후 학교 수업을 시작하면서 바빠지는 시기에는 건강하던 아이들도 힘들어한다. 소화기 계통이 허약한 아이들은 뜨거운 여름에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이 많아지고 무기력해지며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더 줄거나 심한 경우 식사를 아예 거부하기도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은 잘 먹기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음식물의 고른 섭취로 성장 관리를 해야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모든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하므로 한쪽으로 영양이 치우치거나 질이 나쁠 수밖에 없는 인스턴트 음식은 되도록 멀리한다. 집에서 직접 만든 영양식 특히 한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고 영양의 과다 공급 또한 주의해야 한다.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게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정답이다. (66~67쪽)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크게 운동, 영양, 수면, 비만, 스트레스 등이다. 이 중 운동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되고 평생 건강을 지켜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습관으로 만들어놔야 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운동은 반드시 필요한데,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를 늦춰주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잘 때 나온다고 알려져 있지만 운동할 때도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숙면 못지않게 운동이 키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작은 키는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큰 스트레스다. 그러므로 식습관을 바꿔봤지만 큰 변화가 없다면 운동량이 부족한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성장기 어린이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91쪽)

준서의 경우에서 보듯이 성장기의 아이에게 코 건강은 키의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코에 이상이 생기면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량이 줄어들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깬다. 깊은 잠이 들었을 때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잠을 설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게다가 낮보다 밤에 코가 더 자주 막히기 때문에 수면장애의 큰 원인이 된다. 코 알레르기나 축농증 등에 의해 코막힘이 심해지면 음식 냄새를 잘 맡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히 식욕 역시 떨어지게 된다. 잘 먹어야 영양이 골고루 섭취되고 쑥쑥 자랄 수 있는데 먹지 않으니 발육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다.
코막힘은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코가 막히면 자연히 입을 통한 호흡에 의존하게 되는데, 입으로 숨을 쉬면 산소 섭취량이 감소되므로 무의식적으로 많은 공기를 흡입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흉곽의 압력이 높아지고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된다. 압박을 받은 심장은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결국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하는 현상으로 이어진다. 결국 코가 건강하지 못하면 뇌로 가는 산소량이 크게 부족해 기억력과 집중력 역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숨을 쉬는 것에 비해 뇌에 25퍼센트밖에 산소공급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107~108쪽)

성장기 아이들의 허리 건강이 위험하다는 기사가 종종 나오지만 정작 부모들은 ‘설마, 내 아이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8살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9세까지 우리 아이들은 공부 때문에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또한 여가 시간에는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면서 보내기 일쑤다. 게다가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컴퓨터나 TV에 한번 빠지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장시간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같은 자세로 오래 있으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허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자녀들의 척추 건강 체크는 꼭 이루어져야 한다. 자녀들의 좋지 못한 자세를 방관하게 된다면 척추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키 성장에도 장애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160쪽)

바른 자세를 위해 최소한의 근육이 필요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바른 자세를 익히는 것 못지않게 척추기립근, 엉덩이 근육,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반드시 해야 한다. 자세를 교정하더라도 근육이 없으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는 가장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자세가 좋더라도 가슴 안에서 올라오는 것은 몸에 뭉치게 마련이므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나치게 건강에 대해 강박관념을 갖지 않도록 하고 바른 자세와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운동과 식단은 지나치게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는다.
자세 교정이란 것은 거창한 치료보다 평소에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어떻게 서 있는지 보고 조금씩 고치는 습관만 들여도 자세 교정 효과가 있다. (179~180쪽)

성장장애에 대한 한방치료법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한의학의 최고 고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황제내경』에는 ‘감병(疳病)’이라 해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식욕부진과 성장장애에 대한 것이 최초로 언급돼 있다. 또 601년경에 저술된 『제병원후론』에는 성장부진의 여러 가지 형태에 대해 소상하게 나누어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한의학적인 성장치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한방 성장치료의 최대 장점은 아이의 몸 상태를 조절해줘 신체의 균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데 있다. 아이들의 성장장애의 최대 원인인 식욕부진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장부 이상 유무에 따른 원인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도 이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성장장애에 대한 한방요법의 좋은 점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한방적인 정통치료가 소아 성장과 인체 면역 기능 향상에 뛰어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92쪽)

온몸을 쭉쭉 늘려주는 스트레칭이나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점프하는 운동, 혹은 줄넘기, 수영, 농구, 배드민턴, 가벼운 조깅 등은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고 성장판을 적당히 자극해주기 때문에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면 유도나 레슬링, 역도, 마라톤이나 헬스처럼 무거운 기구를 들거나 팔다리 근육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근육을 과도하게 긴장시키고 성장판의 혈액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없다. (2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