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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해외가족여행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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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상 지음
| 2006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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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살림Life |
| 쪽수 : 336 쪽 |
| 가격 : 16,000 원 |
| 책크기 : 사륙배판변형 |
| ISBN : 89-522-0535-9-03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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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배낭여행이나 연인들의 자유여행과 달리 가족여행은 세심한 스케줄 조정부터 재미가 안배된 이벤트, 체험을 통한 학습거리까지 여러 요소들이 갖춰져야 한다.
<잊지못할 해외가족여행지36>은 해외가족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여행경비와 이동거리, 현지에서의 체험거리 등을 고려해 가족을 주제로 재구성해 엮었다. 20~30대 젊은 부부에게는 물론이고, 어린 자녀가 있는 부부, 중장년 실버세대 부부들까지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이 되도록 세세한 정보를 담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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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박 3일도 짧지 않다
몸도 마음도 가벼운 해외근교 여행지
세련된 메트로 시티 도쿄
중국 속 작은 잉글랜드 홍콩
부산에서 배타고 3시간 만에 도착하는 규슈
3대가 즐거운 가족여행지 타이완
이웃집 나들이만큼 친숙한 오사카·고베
중국 최첨단을 달리는 상하이
Ⅱ. 바다와 함께 자유가 머무는 곳
휴식과 낭만이 있는 휴양여행지
수상레포츠의 천국, 수빅
편안한 휴식을 책임지는 세부
한국인이 선택한 대표 해외휴양지, 파타야
신이 내린 절경, 하롱베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산호초의 나라 케언즈
사시사철 언제나 맑은 골드코스트
Ⅲ. 쉴 곳,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
휴식과 재미를 다 잡은 복합여행지
가장 편안한, 그리고 가장 다양한 방콕
도시적 풍경에 낭만이 머무는 섬, 싱가포르
대문호 괴테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동·서양의 이상적인 만남, 마카오
프랑스를 옮겨 놓은 캐나다의 작은 섬, 몬트리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 시드니
Ⅳ. “세계사 스터디는 여기서 시작된다”
역사와 문화의향기가 묻어나는 체험학습 여행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후에’
동남아 최대 유적 여행지, 씨엠립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교토
헤라클레스가 세운 종교·예술·문화의 수도, 톨레도
오드리 헵번과 함께하는 멋진 휴일을, 세계문화유산의 산지 로마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1번지, 베이징
Ⅴ. 25시간을 사는 멋쟁이지구인들이 사는 곳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의 중심, 도시여행지
영혼을 울리는 감동이 있는 도시, 파리
누구나 뉴요커가 되는 꿈의 도시 뉴욕
대영제국의 살아 있는 역사관, 런던을 보다
플라멩코와 투우 그리고 피카소의 도시 마드리드
세계 정치의 심장를 가다, 워싱턴D.C.
고즈넉한 여유가 흐르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Ⅵ. 꼭꼭 숨겨두고 우리가족만가고 싶은 곳
자연과 인간만이 머물 수 있는 오지여행지
부모님과 함께하는 절경 나들이, 장가계
태국의 숨은 명소 <콰이강의 다리> 촬영지, 칸차나부리
알프스가 선물한 무공해 여행지, 루체른
꽃과 절경이 만든 봄의 여행지, 쿤밍
독일·프랑스·스위스 3국 3색의 풍경이 머무는 바젤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선물하는 나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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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밖 세상이 궁금한 우리가족, 좋은 곳이 없을까?”
해외가족여행을 준비하는 노하우 A부터 Z까지!!
시간적 여유가 늘어나면서 가족여행을 위해 해외로 나서는 가족도 늘어나고 있다. 주5일제실시와 격주 토요일 학교휴교 등은 가족여행의 선택의 폭을 한결 넓혀 놓았고, 여행경비를 최소화한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가족여행은 붐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렇듯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었다고 해서 해외가족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은 아니다. 아직 여행이 일상화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여행에 대한 부담감도 클 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가는 데 따른 언어, 여행정보 수집, 스케줄 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잊지못할 해외가족여행지36>은 이러한 까다로운 해외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해외가족여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여행정보들을 한 데 담았다. 온라인여행사를 운영하며 직접 지인들에게 여권발급부터 여행서 선정, 여행지의 자료수집과 스케줄 작성까지 해외가족여행을 꼼꼼하게 챙겨주던 저자의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여권발급부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비행기·호텔 이용법까지
별책 부록 <우리가족 해외여행 완전정복 가이드북> 한 권이면 여행준비 끝!!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렌터카나 마켓에 아이를 혼자 둘 경우 경찰에 통보되어 체포되니 주의해야 한다.” “해외여행 시 큰 짐이 되는 유모차는 국적기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용품을 구입할 때 신장이나 체중이 기준이지만 해외에서는 출생일수나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의 경우 아이들을 챙기는 것은 부모들에게 큰일이다. 해외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부모들은 딱히 무얼 챙겨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이럴 때 해외여행 시 챙겨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둔다면 무척 요긴하게 쓰인다.
<잊지못할 해외가족여행지36>은 일반인들이 찾기 힘든 여행정보들을 꼼꼼히 챙겨 별책부록 <우리가족 해외여행 완전정복 가이드북>으로 엮어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2~12세 아이들의 경우 항공권을 25% 할인받는다는 팁이나 기내에서 요람과 유아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방법, 호텔에서 베이비 베드를 요청하는 법 등도 상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부록 안에는 여행스타일 결정, 정보수집 과정, 항공권 구매 팁, 실속파를 위한 호텔 예약법과 짐 꾸리기, 출국 준비 사항, 해외여행 문제 발생 시 대처법, 여행준비 체크리스트까지 해외여행 완전정복 팁들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5대양6대주 우리가족을 위한 여행지를 다 모였다”
편안한 휴식과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한 해외여행지 36곳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우리가족의 해외여행지도 굳이 한정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가족이 움직이기에 무리가 있는 원거리 여행지나 향락유흥관광지 등은 과감히 가족여행지에서 제외해야 한다.
이 책에 수록된 36곳의 여행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가족단체 체험여행이 가능한 지역을 위주로 크게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넓은 대륙을 자랑하는 아메리카, 오래된 문화가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유럽, 오지의 남다른 경험이 준비된 지역 등 그야말로 5대양6대주 안 꼽힌 곳이 없다.
여행테마는 비교적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근교 여행지’를 비롯해 바쁜 일상을 벗어버릴 수 있는 ‘휴양여행지’,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여행지’, 세계의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도시여행지’, 낯선 세상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오지여행지’까지 최적의 가족여행지를 엄선해 담았다. 여행정보들은 문화와 역사가 테마라면 박물관이나 체험학습을, 휴양과 낭만이 테마라면 리조트나 크루즈 등을 상세히 설명해 테마를 부각시킬 수 있는 정보들을 취합했다.
여행지 선택에서 여행 스케줄까지 세세한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세계 베스트 여행지 36곳의 여행스케줄과 현지정보가 듬뿍!!
젊은이들의 배낭여행이나 연인들의 자유여행과 달리 가족여행은 세심한 스케줄 조정부터 재미가 안배된 이벤트, 체험을 통한 학습거리까지 여러 요소들이 갖춰져야 한다.
<잊지못할 해외가족여행지36>은 해외가족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여행경비와 이동거리, 현지에서의 체험거리 등을 고려해 가족을 주제로 재구성해 엮었다. 20~30대 젊은 부부에게는 물론이고, 어린 자녀가 있는 부부, 중장년 실버세대 부부들까지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이 되도록 세세한 정보를 담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적게는 3~4명 많게는 20여 명의 대가족이 움직이기까지 필요한 정보들이 산더미 같다. 근래에는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 널리 퍼져 있는 정보들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솎아 내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이 되었다. 저자는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구분해 실속정보를 챙기고 일일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36개 지역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해외사이트를 일일이 챙겨 살아있는 정보를 실었다. 여행지 소개 뒤에는 ‘Travel Tip’란을 두어 여행지에 대한 문화·사회적 설명은 물론 ‘저렴한 항공권 이용법’ ‘현지 물가’ ‘여행 필수 코스’에 ‘위급상황 발생 시 연락처’까지 꼼꼼하게 구성해 넣었다.
부록에 소개된 준비사항을 체크하고 여행테마를 선정해, 책 속에 소개한 정보들을 활용한다면 짧게는 2박 3일 길게는 1주일간의 해외가족여행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세세한 여행스케줄과 현지정보는 우리가족의 잊지 못할 해외여행의 충실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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