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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엄마가 선물하는 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 (굿페어런츠 시리즈 )
아만다 블레이크 소울 지음 | 박미경 옮김 | 2009년 1월 12일
브랜드 : 살림Life
쪽수 : 240 쪽
가격 : 12,000
책크기 : 168*205
ISBN : 978-89-522-1053-1-1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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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만 미국 가정에 ‘행복한 놀이 육아’ 열풍을 불러일으킨 아마존 베스트셀러!
대한민국 부모들의 멘토, 푸름아빠도 감탄한
‘일상과 자연 속에서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에코맘의 놀이 육아법’! ◆

최근 육아에 있어서 새롭게 키워드로 등장한 것은 ‘창의력’과 ‘놀이’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부모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아마존에서 독자들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육아 부문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현명한 엄마가 선물하는 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는 일상과 자연의 것들을 소재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치게 도와주는 놀이들을 다루고 있다. 단순히 놀이의 종류나 방법만을 열거한 다른 놀이법 육아서와 달리, 자연과 일상 안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온 가족의 행복까지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차별화된다. ‘푸름이 교육법’을 통해 부모 독자들에게 교육 멘토로 자리 잡은 푸름아빠가 ‘우리를,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라며 강력히 추천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내 아이의 부모로 사는 것이 행복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 줄 것이다.
추천사 _ 아이들과의 놀이, 그 행복한 세계로의 초대
들어가는 말 _ 바로 지금, 감성계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세요

Part 1. 창조를 위한 재료를 모아라!

1. 창조적 마인드를 일깨워라
모든 것에 감사하기 | 영감을 주는 것은 어디에나 있다
2. 재료를 모아라
좋은 재료를 사용하라 | ▶ 두루마리 연필꽂이 만들기 | 최고의 장난감을 고르는 법 | ▶ 울 펠트 블록 만들기
3. 일상의 재료를 활용하라
의외의 것이 미술 재료가 된다 | 낡은 옷 리폼 | ▶ 어른 옷을 아이 바지로 리폼하기 | ▶ 자연에서 아름다운 색을 얻는 법 | 천연 재료로 만드는 장난감

Part 2. 자유롭게 놀아라!

4. 상상력을 부추겨라
이야기 꾸미기 | 상상놀이의 힘 | 무대 위에서 | 거실에서
5. 어린 예술가를 지원하라
가족 미술 시간 | 휴대용 미술 가방 | ▶ 스텐실로 옷 꾸미기 | 아이의 작품을 진열하기 | ▶ 아트 클립 만들기 | 아이의 작품으로 만드는 소품들 | ▶ 아이의 그림으로 만드는 봉제 장난감
6. 핸드메이드 작업에 도전하라
핸드메이드의 첫걸음, 수놓기 | ▶ 아이와 함께 수놓기 | ▶ 중급자용 수놓기 | 두 번째 도전, 바느질하기 | ▶ 손으로 만드는 바느질 카드 | 세 번째 도전, 뜨개질하기 | ▶ 손가락 뜨개질하기 | ▶ 뜨개바늘 만들기 | 아이와 함께 펠팅하기 | ▶ 펠트 공 만들기

Part 3.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라!

7. 자연을 탐험하라
아지트를 찾아라 | 자연 속에서 숨 쉬어라 | 정원 가꾸기와 원예 일지 | 요정의 집 | 계절의 변화를 감지하라
8. 순간을 포착하라
아이들을 위한 카메라 | 영원히 간직하고픈 아이의 공간 | 정리하고 보관하기 | 아이의 인생 이야기
9. 일상을 기념하라
침대에서 회의하기 | 식사 회동 | ▶ 식탁용 매트 만들기 | 잠자리 가방 | ▶ 잠자리 가방 만들기

Part 4. 온 가족이 함께하라!

10. 맘껏 축하하라
가족끼리 가지는 축하 의식 | ▶ 축하를 위한 헤나 아트 | 생일을 축하하는 색다른 방법 | ▶ 생일 왕관 만들기 | ▶ 생일 꽃줄 장식 만들기 | 치아 요정의 방문 | ▶ 치아 베개 만들기
11. 직접 만들어 즐기는 축제
아이가 꾸미는 동화의 나라 | 대지에게 주는 선물 | 손수 만든 물건을 나눠 주기
12. 창조적 유대감을 형성하라
크래프티비즘 | 작은 음악회 | 미술의 밤 | 작품 전시회 | 음식으로 키우고 전하는 사랑

맺는말
감사의 글
주입식 창의력 교육보다 훨씬 효과 높은 ‘신개념 놀이 육아법’!

세상의 어떤 공부법보다도 아이를 즐겁게 하는
상상하는 행복, 창조하는 기쁨을 알려 주세요!

창의성 교육, 이미 글로벌 육아 트렌드다!
남과 다른 발상, 독특하게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 등 이른바 ‘창의성’으로 묶일 수 있는 능력이 각광 받은 지도 꽤 됐다. 창의력이야말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고, 그래서 그것이 가장 요구되는 경쟁력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이 ‘창의력 계발’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계산 능력이나 영어 능력처럼 어느 정도 발전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데다,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아마존 육아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현명한 엄마가 선물하는 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는 그에 대해 ‘놀이’라는, 의외로 간결하고도 명쾌한 길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 책에는 이전에 나온 다른 놀이책들과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이 아닌 ‘아이와의 놀이가 곧 생활이고 생활이 곧 놀이인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라!
이 책의 지은이 아만다 소울은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통해 ‘아이들은 이미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상상력과 창의력을 타고난다’는 것을 누누이 강조한다. 덧붙여 그녀는 ‘자녀가 그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격려해 주는 것’만으로도 부모의 역할은 크다고 말한다. 여기에서의 ‘격려’는 ‘말로 기운을 북돋는 것’이 아닌, ‘아이와 함께 노는 것’을 뜻한다.
흔히 ‘놀이’라고 하면 어떤 규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게임을 떠올리고,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와 무엇을 하며 놀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어렸을 때를 돌이켜 보면 우리는 매뉴얼 없이도 인형을 아기 삼아 엄마 놀이를 하거나, 벽돌을 찧어 만든 가루를 양념 삼아 요리 놀이를 하곤 했다. 주변의 것들을 활용하여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놀았던 것이다. 지금의 아이들도 상상력이 많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떤가? 아이들의 그런 면을 “애들은 원래 저래.”라며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거나, 놀이책만을 뒤적거리며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아만다 소울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생각, 그것을 펼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이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놀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책이나 영화 속의 한 캐릭터라고 상상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에게는 변장용 소도구들을 마련해 주는 것이 그것이다. 변장용 도구라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니다. 낡은 스카프와 모자, 오래된 안경과 액세서리만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은 충분히 솟구칠 수 있다. 더불어 아이들은 자신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삶에 변화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모자나 숄, 가짜 콧수염 하나만 걸침으로써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배운다. 말로 가르치기 어려운 것들도 작은 도구와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그렇다. 그녀가 말하는 ‘놀이’는 바로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가득한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것을 응원해 주는 것, 바로 그것이다.

삶이 곧 놀이이고, 놀이가 곧 삶이다!
아이와의 놀이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숙제는 아님을 깨달았다면 이제 주변을 둘러보자. 우리의 선택에 따라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만한 것들도 아이의 놀이를 위한 재료로 재탄생할 수 있다. 다양한 재질의 낡은 옷들은 돌 이전 아기들의 촉감 발달에 좋고, 털실꾸리는 굴리고 던지며 놀기에 안성맞춤이며, 찬장 속에서 오래 잠자는 바람에 먹지 못하게 된 콩이나 잡곡으로 속을 채운 공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된다. 또한 잡지에서 오려낸 아름다운 그림이나 사진들을 따로 모아 두고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색이나 미술 작품에 대한 아이들의 감각을 향상시킨다.
재료를 마련해 주는 수동적인 부모의 역할에서 조금 발전하고 싶다면,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을 해 보자. 이 역시 엄청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은 아니니 부담감은 갖지 않아도 된다. 일례로 아이가 그린 그림들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아이가 자신의 작품들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냉장고의 한쪽 면을 게시판 용도로 비워 주거나, 커다란 스프링 노트를 마련하여 몇몇 그림들을 지속적으로 모아 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신이 발전해 나가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 등이 있다.
지은이는 이런 방법으로 세 자녀의 그림을 모아 두곤 했는데, 어느 날 다섯 살짜리 아들인 캘빈은 두 살 때 그린 ‘얼굴에 손과 발이 달린 사람’을 보며 그것을 그렸던 과정 및 몸통을 그리는 것을 잊어버렸던 사실에 대해 또박또박 엄마에게 설명했다고 한다. 이처럼 어른들이 그저 재미있는 그림 정도로 여기는 것들이 아이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한 부분이 된다.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아이가 추억을 간직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면, 그것은 부모에게도 가슴 뿌듯한 경험이 될 것이다.
손재주를 발휘하고픈 부모라면 아이의 작품을 새로운 형태의 물건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좋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스캔하고 그것에 간단한 인사말을 덧붙여 카드를 만들 수도 있고, 천에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식탁용 매트로 재탄생시키거나 속을 채워 쿠션으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작품이 전에 없던 새로운 것으로 태어나는 것을 보며 자신감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더욱 열정적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또 다른 일에 몰두하게 될 것이다.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현명한 엄마가 선물하는 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는 이렇듯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독자에게 알려 주며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놀이 육아’에 대한 개념을 바꿔 준다. 그와 동시에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활동들이 단지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부모, 아니 성인이 된 후 우리가 ‘일’이 아닌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어떤 것을 새롭게 만들며 뿌듯함을 느꼈던 적은 얼마나 있을까? 우리도 한때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며 상상의 나래를 펴고 무언가를 만들고서는 좋아하던 어린아이였을 텐데, 그 마음들은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
지은이는 그 상상력과 창의성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 안에서 잠들어 버린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아이의 눈높이에서 주변의 것들을 눈여겨보는 것은 곧 잠자고 있던 우리 안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과정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일상에만 머물렀던 시각이 넓어져 세상과 교감하는 폭이 커질수록, 부모와 아이는 그것과 어우러지는 삶의 방식을 지속적으로 함께 생각하게 된다. 그런 날들이 아이에게는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되고, 그 과정에서 가족의 유대감은 강해지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따뜻해진다. 지은이가 궁극적으로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푸름이 교육법’을 통해 부모들 사이에서 교육 전도사로 자리 잡은 푸름아빠도 ‘지은이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한 활동들이 있었기에 나올 수 있었던 책’이라며 이 책을 아이를 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남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집 안이나 자연의 작은 사물들도 아이들의 창의성 계발에 있어서는 매우 크고 소중한 발판이 된다는 것은 이 책 곳곳에 드러나 있다. 그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활동들은 바로 지은이 스스로가 직접 체득하고 검증한 것이기에 모두 독자들이 실행해 볼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들을 하나하나 같이하며 아이에게 소중한 나날들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