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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심리백과 (굿페어런츠 시리즈 )
마이클 거리언(Michael Gurian) 지음 | 도희진 옮김 | 2009년 4월 8일
브랜드 : 살림Life
쪽수 : 408 쪽
가격 : 15,000
책크기 : 152*225
ISBN : 978-89-522-1122-4-1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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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올바르게 키우고픈 모든 부모들이 한 번쯤 반드시 읽어야 할 부모지침서.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개인적인 차이가 다소 있기는 하나 남녀는 기본적으로 뇌 구조와 호르몬 분비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경로를 거쳐 정서와 지능이 발달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딸과 아들의 양육 방식에 차이를 인정하고 성별에 맞는 교육방법을 선택해야 된다고 한다.

이 책은 남자아이들에게 건전한 성과 가치관, 존중심, 친밀함, 독립심을 가르칠 때 생기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남자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설명하여 남자아이들을 근본적인 곳에서부터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그들만의 특징을 고려하여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자녀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말

제1부 왜 남자아이들은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가

제1장 출발점: 소년기의 생태
유전 대(對) 환경 | 남자아이들의 원동력: 테스토스테론 | 남자아이들이 생각하는 방식: 남성의 두뇌 | 남자아이들이 느끼는 방식: 감정과 두뇌

제2장 남자아이들이 만드는 문화
제1원칙: 경쟁, 성과, 재능 연마 | 제2원칙: 임무별 감정 이입법 | 제3원칙: 대그룹에 대한 선 호 | 제4원칙: 독립 추구 | 제5원칙: 단체 내에서의 개인적 희생 | 제6원칙: 남성 역할 모델 | 제7원칙: 인생을 스포츠로, 스포츠를 인생으로 만들기 | 남자아이들의 성장 단계 | 남자아이들 은 남자이자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

제2부 남자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

제3장 남자아이들에게는 대가족이 필요하다
세 가지 가족 형태 | 대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소년 | 제1가족 | 제2가족 | 제3가족

제4장 남자아이들이 엄마에게 원하는 것
바람직한 모자 관계를 위한 조건 | 10세 미만의 남자아이들이 엄마에게 원하는 것 | 10대 소 년들이 엄마에게 원하는 것 | 모성애는 사라지는가?

제5장 아빠에서 아버지로: 부자 관계
왕자와 왕 | 아들에게 필요한 아버지 |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 | 아들에게 이름을 물려준다는 것 | 아빠에서 아버지로: 아들 놓아주기

제6장 제2의 탄생: 성인으로 향하는 길
잭과 콩나무 | 영웅의 여정 | 성인식의 모델

제3부 남자아이 키우는 법

제7장 규칙 가르치기
바람직한 훈련이란? | 10세 이전의 훈련 | 사춘기와 청소년기의 훈련 | 폭력적인 아이들 | 지 속적 체계로서의 훈련

제8장 가치, 도덕, 영성을 가르치기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이해해야 한다 | 도덕성 발달 단계 | 원형과 신화를 통 해 남자아이들과 소통하기 | 대중매체를 통한 가치 교육 | 자신의 영혼을 보살피는 법 가르치 기 | “이방인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

제9장 사랑과 성 가르치기
사랑과 성의 세계로 안내하기 | 자위행위에 대해 가르치기 | 내 아들이 동성애자라면? | 학교 에서의 성교육 | 영적 훈련으로서의 사랑 | 사랑과 성 그리고 대중매체 | 남자아이들과 성폭력 | 남자아이의 성교육에 필요한 실제적 원칙

제10장 건강한 남성의 역할 가르치기
21세기를 위한 신성한 남성의 역할 | 중요한 임무를 맡기기 | 신성한 역할을 가르치기

맺는말
감사의 말
내 아들,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키우기 위한 모든 것!

13년 동안 아마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며
미국 부모들에게 ‘아들 교육법’의 바이블로 사랑받은 책 !

▶ 내용 소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아들과 딸은 ‘다르다’
2008년 2월, EBS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이 대한민국의 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생물학적 조건은 같지만 사회・교육 체계에 의해 성장하면서 ‘후천적으로’ 남성성과 여성성을 각각 가지게 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뒤흔들었기 때문이다. 은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개인적인 차이가 다소 있기는 하나 남녀는 기본적으로 뇌 구조와 호르몬 분비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경로를 거쳐 정서와 지능이 발달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많은 엄마들은 그 내용에 상당히 공감했다. 특히 아들을 둔 엄마들은 남자아이들이 왜 인형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는지, 또 여자아이들에 비해 왜 그리 거칠고 난폭하며 산만한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들과 딸이 ‘다르다’는 것은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그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퍼졌다.
하지만 ‘이제 내 아들이 왜 그런 행동들을 보이는지 알겠다’고 기뻐했던 것도 잠시, 엄마들은 또 다른 벽에 부딪혔다. 아들과 딸이 다르니 뭔가 다른 방법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던 탓이다.

아들의 마음을 알면 아들의 미래가 달라진다
그러나 모든 교육법은 ‘가르치고자 하는 대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상태’를 전제로 한다. 대상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면 제아무리 근사해 보이는 교육법이어도 수박 겉핥기 식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남자아이 심리백과(원제: The Wonder of Boys)』는 이런 면에서 아들을 올바르게 키우고픈 모든 부모들이 한 번쯤 반드시 읽어야 할 부모지침서다. 이 책은 이미 1990년대 중반부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해 온 마이클 거리언(Michael Gurian)의 대표작으로, 저자는 신경생물학・뇌과학적 사실, 가족 치료사와 교육 컨설턴트로서의 연구 결과 및 자신이 경험했던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생활 등 풍부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남자아이들만이 가지는 특성과 문화, 행태 등을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부모들이 ‘아들 교육법’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막연한 생각을 깨뜨리고, 보다 넓고 깊은 시각에서 ‘내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다시 시작하게 한다는 데 있다. 그간 우리는 ‘성공하는 아이’ ‘똑똑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에만 지나치게 휩쓸려, ‘바람직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는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했던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부와 성공이 행복한 인생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어 버린 잘못된 사회 풍토도 이유가 되겠지만, 하루가 멀게 언론에 등장하는 수많은 청소년 범죄 관련 기사들을 접하면서도 ‘저건 남의 집 아이 이야기겠지.’ 하며 안이하게 넘기는 우리의 무관심과 게으름 탓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남자아이를 키워야 할까? 저자는 “남자아이에게는 지속적인 훈련 체계가 필요하다.”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훈련 체계란 단순히 우리가 세운 규칙에 남자아이들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아이가 자기 존중감을 느끼고 자신의 권위를 스스로 세워 나가게끔 도와주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남자아이들은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여자아이들보다 모험심과 공격성, 경쟁심, 독립적인 존재가 되고픈 성향이 강하다. 때문에 가치와 도덕성, 성실성 등을 심어줌과 동시에 이타심과 책임감, 성취감 등을 느끼게 하는 훈련 체계가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그들은 가족뿐 아니라 사회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성인 남성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남자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특성에 맞춰 구체적이고도 세심한 훈련 지침과 방법을 제시한다.

남자아이의 특성에 꼭 맞춘 ‘아들 교육 노하우’
『남자아이 심리백과』의 1부 ‘왜 남자아이들은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가’에서는 호르몬과 두뇌 구조에 의한 남자아이들만의 생태와 문화적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2부 ‘남자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서는 모자 관계, 부자 관계, 성인으로 이어지는 제2의 탄생을 경험하는 사춘기 시기의 교육법 등 성장과정에 있는 남자아이들에게 필요한 심리적・환경적 요소들을 우리에게 제시하며, 3부 ‘남자아이 키우는 법’에서는 규칙, 성(性), 도덕과 가치, 바람직한 남성의 역할 등 남자아이를 강하고 올바른 성인 남성으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남자아이들을 근본적인 곳에서부터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그들만의 특성을 고려하여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한 종합적인 비전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일례로 남자아이들이 가지는 특성 중 하나인 ‘임무와 희생’에 대해 생각해 보자. 지금도 수많은 남자아이들은 조직폭력단에 들어가거나 그들만의 무리를 만든다. 더불어 우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원칙이나 강령들을 세우고 그것을 목숨처럼 중요하게 생각하며 따른다. 이것은 자신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진리와 가치를 찾고 싶어 하고, 또 그것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남자아이들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들이 집안일과 관련하여 부모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때, “엄마가 네 방은 네가 치우랬지? 도대체 왜 항상 어질러 놓기만 하는 거야?” “아빠가 ‘집안일은 서로 도우는 것이 옳다’고 했지? 이건 우리 집안의 원칙이니 너도 따라야 해.”라는 식으로 타이르기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강압적인 지시라는 이유인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말들은 남자아이들이 중요하게 느끼는 원칙 중 하나인 ‘임무’와 ‘희생’이 가지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와 교육자들은 가족과 학교 등 공동체 내에서 크고 작은 임무를 찾아 그들에게 나눠 주며, 그들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공동체의 유지 및 발전을 돕는 것임은 물론, ‘희생’은 곧 ‘상실’이 아니라, 자아를 발전시키고 자신이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 가정과 학교에서 이러한 가치와 정신에 관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자신을 기꺼이 던질 만한 가치를 제공하는 유일한 곳’을 찾아 방황하는 남자아이들의 수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

「USA 투데이」「퍼블리스셔스 위클리」 등 유수 언론의 찬사를 받은 최고의 아들 교육서
교육학・심리학・문화인류학의 영역을 넘나들며 남자아이의 생태와 문화, 그에 따른 효과적인 교육법을 다각도에서 연구한 결과물인 『남자아이 심리백과』는 1996년에 처음 출간된 후 2006년에 10주년 기념판이 나온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미국 부모들에게 ‘남자아이 교육법’의 바이블로 사랑 받고 있는 책이다. 또한 “남자아이들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조언으로 가득하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마이클 거리언은 우리에게 경쟁 혹은 공격 등 남자아이들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성향을 억누르라고 하지 않고, 그들과의 소통을 위해 필요한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USA 투데이」), “아들과 딸의 ‘다름’을 창조적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유명 언론매체들이 이 책에 던진 의의와 찬사들도 상당하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로 유명한 존 그레이는 “강하고 책임감 있으며 감성적인 아들로 키우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려줌과 동시에, 다음 세대의 여성과 남성이 의사소통의 장을 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피노키오 이야기를 꺼낸다. 나무인형으로 태어난 피노키오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푸른 요정은 ‘용감하고 정직하며 성실하게 행동하면 진짜 아이가 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피노키오는 자신의 양심의 소리인 귀뚜라미 지미니와 함께 수많은 모험을 하며 용기와 정직, 선(善)에 대해 배워가고, 마침내 푸른 요정의 약속대로 진짜 아이로 다시 태어난다.
지금 우리 시대의 아들들은 피노키오와도 같다. 남자아이들은 성인 남자로 향하는 여정의 출발점이나 그 길 위에 서 있다. 우리는 그들이 그 여정을 올바르게 그리고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이끌고 도와야 한다. 남자아이들이 힘들고 긴 여정을 마치고 진정한 성인 남자로 멋지게 다시 태어날 때, 우리는 그들과 함께 행복한 희열을 맛볼 것이다. 『남자아이 심리백과』는 그 희열의 순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한국의 부모 독자들에게 제공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