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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자연과 함께하는 살림 생태 학습 4)
박희란 지음 | 윤강미 삽화 | 2012년 3월 22일
브랜드 : 살림어린이
쪽수 : 48 쪽
가격 : 10,000
책크기 : 250*250
ISBN : 978-89-522-1750-9-7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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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우고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살아 있는 자연 학습!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와도 같다. 텔레비전이나 책으로만 접하는 자연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얻을 뿐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 자연의 신비로움 등을 몸으로 느끼게 해 줄 방법은 없을까?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는 바로 그에 대한 해결책이다. 책은 주인공 도연이와 도연이네 반 아이들이 사계절 동안 벼농사를 직접 짓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농사를 지을 땅은 우유 상자와 스티로폼 상자가 대신한다. 낫과 콤바인 같은 농기구, 농기계도 필요 없다. 가위 정도만 있으면 모두 아이들이 해결할 수 있다.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를 보며 교실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혹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우리 아이가 직접 벼농사를 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아이들은 작은 볍씨에서 싹이 트고 모가 자라고, 벼꽃이 피고, 벼이삭이 영그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보고 발견하고, 체험하게 된다. 어느새 자연은 아이들 생활 속에서 호기심의 대상이 되고, 때론 소중한 친구가 되며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일 년 열두 달, 사계절 농촌을 품은 우리 교실, 우리 집 베란다!
벼를 키우며 이해하는 우리 문화, 우리 정신!

우리나라는 아주 오래 전부터 벼농사에 기반에 둔 농업 국가였다. 사계절 벼농사를 짓는 과정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달라졌고, 문화가 생성되었다. 한 해 농사를 지을 논을 준비하는 봄. 모내기, 김매기를 하는 여름. 추수를 하는 가을. 추수하고 남은 짚으로 다양한 생활 도구를 만드는 겨울. 이렇게 사계절을 보내며 두레와 품앗이 등 마을 공동체 문화가 생겨나고, 때와 용도에 맞는 농기구를 발명하며 전통과학이 발달하였다. 또 짚풀 공예, 농악 등 전통예술까지 꽃피었다. 따라서 벼농사를 직접 지어 본다는 것은 단순히 식물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배우는 자연 학습을 뛰어넘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신을 이해하는 일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각자가 키운 모를 스티로폼 상자로 논을 만들어 모내기를 하고, 공동으로 논을 보살피는 과정은 이러한 우리 농업 문화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은 벼를 키우는 과정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한 허수아비나 볏짚의 다양한 활용 등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조상들의 지혜도 함께 느끼게 된다.

우리 아이 꼬마 농부 프로젝트로 먹을거리 불안, 편식 걱정 모두 날려라!
건강한 먹을거리 전도사! 채소소믈리에 엄마 박희란의 생생한 경험담!

이 책의 저자 박희란 씨는 한 아이의 엄마이면서 베란다에 80여 가지 채소를 직접 키우면서 블로그를 통해 채소 재배 방법과 좋은 채소를 맛있고 올바르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좋은 채소를 감별하는 일을 하는 채소 소믈리에이다. 건강한 먹을거리 전도사인 그녀는 실재 자신의 아이와 함께 벼를 키우며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는 아이의 모습에 무척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작은 볍씨가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으로 알게 된 아이들에게 밥은 예전의 밥이 아닐 것이다. 그것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지를 스스로 터득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수확을 기다리고 영그는 벼이삭을 보며 성취감도 느끼게 된다.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를 읽은 많은 어린이들이 벼 키우기에 도전하여,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 감사하고, 자연과 어울려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온 우리 조상들의 삶을 이해하길 바란다. 아울러 밥 한 그릇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나라는 아주 오랜 농업국가예요. 특히 벼농사는 매일 밥을 먹으며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산업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벼농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신과 문화를 이해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어린이 친구들은 작은 볍씨가 쌀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지 잘 모를 거예요. 그럼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를 읽으며 직접 벼를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쉽고 간편하게 학교나 교실에서 벼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거예요. 벼를 키우는 동안 농사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p.8
다음 날, 선생님은 볍씨를 한가득 갖고 오셨어요.
"자, 오늘부터 너희들은 꼬마 농부란다. 직접 볍씨를 심어서
벼농사를 지을 거야."
아이들 중에는 농기구는 물론이고 볍씨도 어제 처음으로
박물관에서 본 친구들도 있었지요. 그런데 농부라고요?
"선생님, 우린 논이 없는데 어디에 볍씨를 심어요?"
반장이 물었어요.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지요.
"다 방법이 있지! 우선 우유 상자를 깨끗하게 씻어 올까?"

▶ 교과 연계 과정
과학_ 4학년 1학기 (3) 식물의 한 살이
5학년 1학기 (3) 식물의 구조와 기능

사회_ 3학년 1학기 (1) 고장의 모습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4학년 1학기 (1) 우리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