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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우리 몸 설명서 (살림어린이 단행본 )
황근기 지음 | 신동민 삽화 | 2015년 11월 13일
브랜드 : 살림어린이
쪽수 : 192 쪽
가격 : 11,000
책크기 : 190*253
ISBN : 978-89-522-3279-3-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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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우리 몸 설명서
“소중한 우리 몸, 똑똑하게 알고 건강하게 지켜요!”

재치 만점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지는
초등학생을 위한 튼튼 건강 상식!
지겨운 인체 과학책은 이제 그만!
몸에 대한 궁금증이 술술 풀리는 똑똑한 설명서의 탄생!

몸은 집과 비슷하다. 집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곳곳을 늘 관심 있게 보고, 고장 난 데는 빨리 고쳐 줘야 한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몸속 장기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내 몸을 잘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 두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어린이가 자신의 몸에 대해 잘 모르는 게 사실이다. 어떻게 생활하는 게 내 몸을 위한 건지도 잘 모른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상처투성이인 어린이가 피자와 콜라를 먹고, 한창 커야 하는 성장기임에도 불구하고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게 하는 인스턴트 음식을 골라 먹는다. 호흡기 질환이 있는데도 방구석에 먼지가 풀풀 날리도록 청소를 하지 않거나, 귀지를 무리하게 파내려다 귓속에 상처를 내기도 한다. 이들 모두 우리 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절대 하지 않을 나쁜 습관들이다. 『똑똑한 우리 몸 설명서』는 우리 몸을 한결 더 깊이 이해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열 개의 장으로 나누어 몸의 각 기관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세히 담아냈으며, 발랄하고 흥미로운 일러스트를 곁들여 시각적인 주목도를 높였다.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거나 알아 두면 좋은 상식 등은 곳곳에 짤막한 팁 상자와 정보 페이지를 넣어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똑똑한 우리 몸 설명서』를 뚝딱 읽고 나면 몸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떻게 해야 내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지켜 낼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 튼튼하게 자라려면 꼭 읽어 둬야 할 필독서다.

초등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인체 ‧ 건강 상식이 한자리에!

우리 몸은 하나의 우주라고 할 정도로 놀라운 세계를 담고 있다. 머리카락에서 발톱까지, 몸속 작은 세포에서 피부의 각질층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각 기관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제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우리 몸의 기관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숨을 쉬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코, 입, 기관, 폐 등의 호흡 기관이 자연스럽게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가 하면, 신장은 몸의 정수기 역할을 하고, 몸의 총사령관인 뇌는 안전한 머리뼈 안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조종한다. 『똑똑한 우리 몸 설명서』는 이렇듯 우리 신체 구석구석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여 ‘뇌’를 똑똑하게 훈련시키는 방법, 여드름과 무좀의 진실, 변비 탈출 프로젝트, 질병을 일으키는 집먼지진드기 퇴치법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옆에서 말하는 듯 조곤조곤 설명하는 입말체로 풀어 써, 부담 없이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몸에 대한 이해가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몸을 소중히 생각하고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

█ 이 책의 특장점
‧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인체 상식을 담고 있습니다.
‧ 걸리기 쉬운 질병과 대처 방법, 응급 처치법 등 건강 관련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유쾌하고 흥미로운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배치해 몸에 대한 상식을 한결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곳곳에 본문과 연계된 간단 상식, 퀴즈 등을 넣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 똑똑한 초등 교과 연계
2-1 나② 1. 나의 몸 / 5-2 과학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1장 우리 몸을 움직이는 사령관_ 뇌
명령을 내리는 뇌
뇌의 부위와 역할
양쪽 뇌 계발하기
똑똑한 뇌를 만들려면?

2장 기상천외한 세계_ 피부
깨끗한 피부 만들기
피부가 하는 일
너만 피부냐? 나도 피부다!
‘여름 VS 겨울’ 피부 관리 보고서
여드름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긁적긁적 골치 아픈 피부병

3장 몸을 지탱하는 힘_ 뼈와 근육
우리 몸의 뼈는 206개
뼈가 하는 일이 궁금하다고?
뼈와 뼈를 연결하는 다리, 관절!
튼튼한 뼈 만들기
뼈를 움직이는 울퉁불퉁 근육
튼튼 맨의 균형 잡힌 몸매 따라잡기

4장 꼬불꼬불 배 속 여행_ 소화 기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입에서 시작하는 여행
위 속에서의 3시간
작은창자 VS 컨베이어
변비에 걸리지 않는 필살기

5장 외부의 자극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곳_ 감각 기관
또렷또렷 세상을 보는 눈
벌름벌름 콧속 세상
날름날름 맛보는 혀
삐뽀삐뽀 귀가 아프다고?

6장 세균과 우리 몸의 끝나지 않는 전쟁_ 우리 몸의 방어 체계
우리는 왜 가끔 병에 걸리는 걸까?
미생물들의 습격
알레르기 = 거부 반응
365일 하루도 쉬지 않는 우리 몸의 방어 체계

7장 나도 모르는 내 몸의 비밀_ 생식 기관
여자 생식기 VS 남자 생식기
3억 대 1의 확률을 뚫기까지
생리를 시작한 여자아이들을 위한 페이지
포경 수술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아이들을 위한 페이지

8장 들이마시고, 내뿜고!_ 호흡 기관
폐는 산소를 좋아해!
우리 집의 무단 세입자, 집먼지진드기
왜 천식에 걸릴까?
가래에 얽힌 지저분한 전설

9장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소중한 존재들_ 심장, 간, 신장
콩닥콩닥 뛰는 심장 속으로
간은 우리 몸의 경비
콩일까? 팥일까? 신장일까?

10장 응급 상황에서 내 몸을 지키는 방법_ 응급 처치
간단하고 쉬운 응급 처치
앗, 뜨거워! 화상에 대처하기
찰과상은 요렇게!
베인 상처 응급 처치법
부러진 뼈 고정하기
“지금 네 피부 위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어.”라고 하면, 넌 아마 당장 책을 덮고 목욕탕으로 달려갈 거야. 지저분한 때를 벗겨 내기 위해서 말이지. 그런데 때를 박박 밀어 버리는 건 전쟁터에서 적을 막기 위해 쳐 놓은 방어벽을 걷어 버리는 것과 같아.
혹시 때 속에는 때를 먹고 사는 세균들이 산다는 걸 알고 있니? 때를 먹고 사는 세균들에게 때는 삶의 터전이야. 그런데 그 삶의 터전으로 다른 세균이 쳐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 같아?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밖에서 쳐들어오는 위험한 세균들과 죽기 살기로 싸우겠지? 그런데 때수건으로 때를 박박 밀어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 몸 밖의 나쁜 세균들이 우리 몸으로 침입하기가 훨씬 쉬워지겠지.
그렇다고 때를 평생 안 밀고 살 순 없잖아?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목욕탕에서 때를 밀 때 너무 박박 밀지 않는 게 좋아. 검은 때가 밀린 뒤에도 계속 밀면 하얀 때가 나오잖아? 이 하얀 때가 나오도록 밀지 않는 게 좋지. 각질층은 나쁜 세균이 우리 몸으로 침입하는 걸 막아 주고, 피부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 주는 역할을 하니까. 각질층 덕분에 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거지. 이런 각질층을 벗겨내면 당장 기분은 상쾌할지 몰라도 피부는 오히려 더 까칠까칠해진단다.
(36-37쪽)

사실 우리는 평상시에도 가래를 늘 꿀꺽꿀꺽 삼키고 있어. 먼지, 바이러스, 세균을 꽉 붙잡은 가래는 저절로 목구멍으로 올라와. 그런 다음 다시 위로 내려가 버리지. 그런데 왜 평소에는 가래가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걸 못 느끼는 걸까? 그건 하루 동안 생기는 가래의 양이 아주 적기 때문이야. 이 때문에 평상시에는 가래가 아예 안 생기는 줄 알고 있는 거지.
그렇다면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많아지는 이유는 뭘까? 그건 감기에 걸리면 평소보다 세균들의 공격이 거세지기 때문이야. 세균들의 공격을 받으면 몸에서는 이 녀석들을 물리치려고 평소보다 훨씬 많은 가래를 분비해. 적의 숫자가 늘어났으니 아군의 수도 늘리려는 거지.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가래의 색깔도 달라져. 평상시에 나오는 가래는 맑지만 기관지가 세균들에게 점령당하게 되면 더 끈적거리고, 색은 누렇게 변하지. 가래가 너무 심할 때는 물을 많이 마셔서 끈적거리는 가래를 묽게 만들어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게 좋아. 그래도 가래가 나오지 않는다면, 손바닥으로 가슴을 두드려 보렴. 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가래를 묽게 만들어 삭게 하는 ‘거담제’라는 약을 먹는 게 좋아.
봄이 되면 어김없이 황사가 찾아오는데, 황사에는 우리 몸에 아주 안 좋은 중금속 같은 물질이 잔뜩 섞여 있어. 그러니까 일기 예보에서 “황사가 오겠습니다.”라고 하면, 얼른 마스크를 준비해 둬야 해. 황사가 심할 때는 창문을 꼭꼭 닫고 외출을 안 하는 게 최고란다.
(1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