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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유혹 (살림지식총서 132)
오수연 지음 | 2004년 10월 30일
브랜드 : 살림지식총서
쪽수 : 96 쪽
가격 : 4,800
책크기 : 사륙판
ISBN : 978-89-522-0298-7-0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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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인간을 어떻게 유혹하는가? 색이 감정에 미치는 심리적인 효과를 여러 가지 이미지와 브랜드를 통해 설명하고, 마케팅 초보자들도 쉽게 컬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와 컬러 이미지를 비교해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 책.
컬러이야기
컬러 트렌드
컬러마케팅 유형
사랑받는 컬러, 빨강
기분 좋은 컬러, 노랑
주목 받는 컬러, 주황
평온한 컬러, 녹색
희망의 컬러, 파랑
마법의 컬러, 검정
컬러마케팅 시대
색의 유혹은 시작됐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상품. 작게는 양말이나 손가방 크게는 우리가 사는 집과 사무실, 마천루의 빌딩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도 색이 없는 곳은 없다. 컬러는 각각 그 자체의 고유한 파동과 진동수를 가지고 있어 하나의 에너지로 작용하고 인체에 파도처럼 신호를 보내어 그 진동이 편안함, 따뜻함, 차가움, 식욕 등을 느끼도록 하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감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데 충분하다고 한다. 따라서 물건을 어떤 색으로 포장하느냐는 결정하는 것은 그 물건이 ‘호감이 가는 물건이 될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컬러가 제품을 판다
색채심리학자인 파버 비레은 “모든 색채는 그 색상 마다 인간에게 각각 다른 느낌을 주는데, 실제로 상품 판매, 성격, 음식 맛까지 좌우한다”고 주장했다. 빨간색을 간판을 보면 군침이 돈다. 파란 색을 보면 삼성의 파란 로고가 생각난다. 검정색 물건은 웬만하면 피하고 싶다. 이러한 것은 모두 색이 가지고 있는 고유 이미지가 사람들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 인다. 이 외에도 파버 비레의 말과 같이 색이 직접적인 ‘선택의 영역’에 영향을 주는 예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컬러가 생리적 또는 심리적 면에서 사람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 상품 선택 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물품 판매에 컬러를 활용하는 컬러 마케팅은 현대 마케팅의 한 부분으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제 바야흐로 ‘컬러가 제품을 파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색채 마케팅 기법의 새로운 지침서
컬러 마케팅이 발달하면서 ‘컬러를 모르면 마케팅을 할 수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 책은 색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이를 이용한 컬러 마케팅이 어떤 기법으로 발전했는가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간의 ‘컬러 마케팅서’와는 몇 가지 차별점을 지니고 출발한다. 우선 컬러에서 트렌드를 읽어 색이 가지는 이미지의 변화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색상에 대한 상세정보를 모아 6개장에서 6가지 색을 집중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색이 가지는 이미지와 상품 사례를 소개했다. 여기서 색채 연구가 서양에서 한발 앞선 이유로 많은 예들이 서양 광고와 상품에 편향됐던 점을 직시하고 국내 브랜드와 광고를 사례로 활용해 독자의 접근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마케팅 초보자들도 쉽게 컬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와 컬러 이미지를 비교해 활용하는 법을 소개했다. 이로써 무궁무진한 색채 마케팅 기법의 새로운 지침서로 소개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