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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박사의 경제학 블로그 (블로그 시리즈 )
김대환 지음 | 2007년 6월 1일
브랜드 : 살림Friends
쪽수 : 216 쪽
가격 : 9,800
책크기 : 신국판변형
ISBN : 978-89-522-0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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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유쾌발랄 웰메이드 경제 교양서”

생활에서 부딪치는 16가지 엉뚱생뚱한 질문 속에 숨어있는 경제 현상을 재미있게 기술한 책이다. 저자는 “남의 답을 훔쳐보는 것과 물건을 훔치는 것의 차이는?” “고시생의 손익분기점은 몇 세일까?” “맥도날드의 주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등의 흥미로운 질문들을 던지며 이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친절히 설명해준다. 지적재산권, 기회비용, 현대기업의 대리인 문제 등이 저자의 눈을 통해 어느덧 재미있는 이슈가 되는 셈이다.

딱딱한 경제학을 재미있는 알 거리로 만든 책 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각 꼭지 마다 꼭 알아야할 경제학 상식과 경제 분야의 유명 에피소드가 정리되어 있어 내용에 깊이를 더했다. 또 현재 조선일보에 <알콩달콩 경제>를 연재중인 박철권의 촌철살인 카툰은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들어가는 말







- 홍길동 씨의 된장찌개에도 경제 현상은 가득















1. 내일의 주식가격, 예측할 수 있을까?







- 효율적 시장 가설과 주가예측 가능성







2. 대학교육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 대학교육에 대한 경제학적 손익분석







3. 스팸 메일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경제적 인센티브를 고려한 스팸 메일 대처법







4. 5,000원짜리 스타벅스 커피의 원가는 얼마일까?







- 자본비용과 경제학적 이윤







5. 투기꾼이 경제에 필요한 이유는?







- 투기 행위와 효율적 자원배분







6. 남의 답을 훔쳐보는 것과 물건을 훔치는 것의 차이는?







- 코즈의 정리와 지적재산권 보호







7. 분업이 필요한 까닭은?







- 비교우위의 원리와 분업의 혜택







8.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없는 이유는?







- 인간의 합리성과 비합리성







9. 주식회사 맥도날드의 주인은 누구일까?







- 현대 기업의 대리인 문제







10. 돈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 화폐의 기능







11. 자본에 국경이 없나?







- 분산투자의 원리와 자국편향 수수께끼







12. 포인트 카드는 정말 유용한 걸까?







- 가격차별







13. 우리의 소원은 석유?







- 자연 자원과 경제성장







14. 술과 담배를 없애는 것이 가능할까?







- 정부 시장 개입의 한계







15. 자유무역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교역의 혜택과 자유무역







16. 의사의 월급이 청소부의 월급보다 높은 까닭은?







- 노동시장의 가격결정 원리







17. 경제학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재치만발 유쾌발랄 웰메이드 경제 교양서













대통령 선거유세에 나선 한 후보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집값을 지금의 절반으로 떨어뜨리겠습니다.” 옆에 있던 보좌관이 귓속말로 충고했습니다. “그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어긋납니다.” 그러자 유세 중이라 다소 흥분했던 후보는 청중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도 철폐하겠습니다.” (p 172)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아무도 바꿀 수 없다는 원칙을 모르는, 경제학 이론에 무지한 후보의 모습을 통해 저자는 생활 속에 필요한 경제학 상식을 위트 있게 전달한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경제학 상식은 차고 넘친다. 하지만 그것이 왜 어떻게 필요한지는 설명되지 않아 왔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꼭 알아야할 경제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줌으로써, 경제학은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젊은 경제학 교수이자, 유쾌한 이야기꾼인 저자는 위트 넘치는 예로 경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서울대를 거쳐 하버드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세계를 유랑하며 자유로운 탐구를 해온 저자의 경험이 책의 곳곳에 가득하다. 한국의 주요대학부터 유럽의 대학의 강단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며 만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경제학적 마인드를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경제학적 사고를 확장시켜준다는 점 또한 이 책의 미덕이다. 이를테면 아내와 둘이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시켰을 때, 햄버거를 좋아하는 자신과 프렌치 프라이를 좋아하는 아내 사이에 발생하는 물물 교환을 통해 ‘교역의 혜택’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아가 FTA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는 재치도 잊지 않는 것이다. ‘재미있는 여행기를 읽듯 만날 수 있는 경제학 책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시작된 이 책은 경제학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읽힐 수 있는 친절한 교양서로 완성되었다.













엉뚱생뚱한 16가지 질문, 경제학의 시선으로 풀다.















‘고시생의 손익분기점은 몇 세일까?’ ‘남의 훔쳐보는 것과 물건을 훔치는 것의 차이는?’ ‘스팸 메일을 없앨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투기꾼이 경제에 필요한 이유는?’







저자는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엉뚱한 질문 들을 통해 경제 현상을 설명한다. 기회비용, 지적 재산권, 경제적 인센티브의 개념이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로 풀이되는 것이다. 자본의 개념이나 화폐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부터 현대 기업의 대리인 문제나 투기 행위와 효율적 자원배분까지 전반적인 경제 현상을 다루었다.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나가는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경제학 상식이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또, 각 장마다 등장하는 ‘Economic Episode' 코너를 통해, 워렌 버핏의 투자법, 마이크로소프트의 독과점 소송, 990원으로 끝나는 마케팅 전략의 실체와 노벨 경제학상의 위인들에 관한 이야기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우리 반 일등도, 대학생 오빠도, 배나온 부장님도 재미있게 읽는 친절한 경제학















장마다 요약되는 ‘경제학 노트’ 코너에서는, 누구나 꼭 알아야할 경제학 개념이 알토란 같이 정리되어 있다. ‘자유무역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없는 이유는?’ ‘술과 담배를 없애는 것이 가능할까?’ 등의 질문은 경제학적 지식의 나열을 넘어 깊이 사고하는 법을 알려준다. 논술에 대비하는 수험생부터 경제학 필수 상식을 요하는 성인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최근 몇 년간 경제에 대한 관심이 열풍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경제 교양서는 만나기 어려웠다. 생활 경제학을 표방하는 책들도 일단 내용를 펼쳐보면, 선행해서 알아야할 경제학 개념들이 설명 없이 쏟아져 나와 거리감을 낳곤 했다. 이 책은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을 비롯해 일반인 모두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게 기술되었다. 술술 읽히는 본문 옆에는 든든한 주석이 지키고 있어, ‘채권’ ‘금융자산’ ‘주식회사’ 등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는다.



















『하버드 박사의 경제학 블로그』를 읽는 또 다른 즐거움















대학교육에 대한 손익분석이 나오는 장에서 ‘기회비용’을 설명하기 위해 만화작가가 그린 그림이다. 미디어 다음에 시사뒷북을 연재하면서 우수작가상을 타기도 했던 박철권의 재치는 각 장을 넘길 때마다 빛을 발한다. 현재 조선일보에 <알콩달콩 경제>를 연재 중이기도 한 그의 그림은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경제 교양서를 완성시켰다. 촌철살인의 유머로 다시 익히는 경제 개념은 그 어떤 문장보다도 인상 깊게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