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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엘리베이터
기노시타 한타 지음 | 김소영 옮김 | 2009년 5월 1일
브랜드 : 살림문학
쪽수 : 304 쪽
가격 : 12,000
책크기 : 125*187
ISBN : 978-89-522-1123-1-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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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최악의 사람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힌다면?
“비밀이 하나 밝혀질 때마다, 악몽은 하나씩 늘어난다!”

평범한 직장인 오가와, 아르바이트생을 데려다 주고 아파트를 나서려는 순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보니 엘리베이터 안. 어쩐지 이상한 사람들과 갇혔다. 자살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는, 분위기가 왠지 음산한 까만 옷의 젊은 여자, 그리고 도둑질을 위해 왔다는 수염이 삐죽 난 무서워 보이는 중년의 남자, 그리고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이라는 괴이한 분위기의 젊은 남자. 과연 왜 오가와는 그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었을까?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엘리베이터 안의 공포는 점점 강도를 더해 가는데…….
프롤로그

제1장 오가와의 악몽

제2장 마키의 악몽

제3장 사부로의 악몽

에필로그

해설 나가에 아키라
밀폐된 공간, 예측 불허의 전개, 끊임없이 터지는 폭소!
코믹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 탄생!

코믹 스릴러 극단인 니콜슨즈를 이끄는 젊은 배우로 각본가, 연출가로 이름이 높은 기노시타 한타. 그는 1년여 전 『악몽의 엘리베이터』라는 소설을 출간한 후 ‘일본 소설계의 떠오르는 별이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일약 문학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악몽의 엘리베이터』와 그 이후 출간된『악몽의 관람차』『악몽의 드라이브』는 일본 열도에 ‘악몽’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기노시타 한타의 소설이 그처럼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 그의 소설이 배우, 각본가,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기 때문이다.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밀실 살인사건이라는 추리소설의 기본 소재를 기반으로 하면서, 사람들의 욕망과 상처를 숨김없이 보여 주는 심리 드라마, 그리고 마치 한 편의 연극이나 영화를 보는 듯 치밀한 대사와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지는 폭소 등으로 전문가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미스터리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름 하여 ‘코믹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독자들을 이끌고 있으며, 일본에서 신(新)장르로 불리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일본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작가의 전략에 100% 당했다. 무엇을 예상하던 100% 빗나갈 것이다.”라는 서평부터,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등의 서평까지 미칠 듯이 유쾌한 이 소설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악몽의 엘리베이터』는 일본에서 이미 30만 부가 넘게 팔려 나갔고, 연극으로,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2009년 가을에는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첫 문장부터 독자를 사로잡아 빨려들듯 결말까지 푹 빠지게 하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만나 보자.



<24시> ‘잭 바우어’ 보다도 더한 하루를 맛보고 싶은가?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악몽’의 하루다!

평범한 직장인 오가와, 아르바이트생을 데려다 주고 아파트를 나서려는 순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 보니 엘리베이터 안. 어쩐지 이상한 사람들과 갇혔다. 자살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는, 분위기가 왠지 음산한 까만 옷의 젊은 여자, 그리고 도둑질을 위해 왔다는 수염이 삐죽 난 무서워 보이는 중년의 남자, 그리고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이라는 괴이한 분위기의 젊은 남자. 과연 왜 오가와는 그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었을까? 그들은 오가와가 갑자기 기절했다고 말한다. 휴대전화도, 손목시계도 전부 없어졌다. 비상벨은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다. 아내가 출산 예정이라서 마음이 급하기만 한 오가와와 달리 다른 사람들은 별다른 마음의 동요를 보이지 않는다. 왠지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 안의 공포는 점점 강도를 더해 가는데…….

누군가 생각한다. “이건 악몽이다.” 또 다른 누군가는 생각한다. “다음부터는…… 계단을 이용하자.” 또 다른 누군가는 생각한다. “신이시여, 이 엘리베이터를 부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