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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9-신화편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09)
김영숙, 이어령, 손영운 지음 | 이진영 삽화 | 2011년 7월 25일
브랜드 : 살림에듀
쪽수 : 196 쪽
가격 : 13,000
책크기 : 188*257
ISBN : 978-89-522-1621-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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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09.hwp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북유럽 신화와 동아시아의 창조신화까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에서 신들이 전해 주는 삶의 지혜와 통찰력!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신들이 전해 주는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만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세계의 신화를 읽으며 상상력의 폭을 넓히자!

영화 , 소설 『반지의 제왕』, 애니메이션 , 오페라 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오늘날까지 소설, 영화, 음악 등으로 재탄생되는 신화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저자는 신화 속에 담긴 이야기가 허구를 넘어서서 시대와 인종을 초월한 인간의 심리 깊은 곳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화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설명, 출생과 성장, 죽음과 같은 삶의 단계들, 우정과 사랑, 협동과 희생 등의 삶의 가치, 위기와 모험 등의 사건은 신화세계에서부터 현재까지 되풀이되며 나타나는 우리 삶의 이야기들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는 이후에 등장한 모든 이야기의 씨앗이 되었다. 이 책은 시대와 공간이 다른 여러 문화권의 신화에 등장하는 재미있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청소년들이 신화에서 이야기의 씨앗을 알아보는 눈을 기르게 해 준다. 나아가 신화를 단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씨앗에서 싹의 틔우고 새로운 생각을 창조해 낼 수 있도록 도와 신화를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만 국한되어 있던 신화에 대한 호기심을 전 세계의 신화로 확장시켜 준다. 인기 게임 , 영화와 소설 , 최근에 개봉한 영화 등에 이야기를 제공한 북유럽 신화를 비롯하여 11억 인구보다 신들이 더 많다는 인도의 신화, 우리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의 신화까지 전 세계 신화를 폭넓게 다루면서 그 지역의 문화, 역사가 신화와 주고받은 영향에 대해서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신화도 기록으로 전해지는 건국신화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는 무속신화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낯설게만 느껴졌던 우리 신화가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상상력이 곧 경쟁력이라 불리는 이 시대에 상상력의 보고라 불리는 신화의 힘은 더욱 막강해지고 있다. 이 책으로 현대 사회의 종합적인 인재가 갖춰야 할 필수 교양인 ‘신화’를 진정한 ‘나의 지식’으로 소화하게 될 것이다.
1장 신화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
심리와 신화- 신화를 읽으면 심리가 보여요!

2장 같지만 다른 신화의 두 얼굴
의학과 신화- 신화에 빠진 의학

3장 신화는 정말 꾸며낸 이야기일까?
역사와 철학- 역사를 바꾸는 신화의 힘

4장 신화와 종교는 어떤 관계일까?
문학과 신화- 문학으로 부활하는 신화

5장 인류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과학과 신화- 진흙 인간에서 세포 인간으로

6장 인간의 염원으로 탄생한 신화 속 영웅들
영화와 신화- 신화적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영화

7장 서양 문화의 바탕엔 무엇이 있을까?
미술과 신화- 자신을 사랑한 나르키소스

8장 신화는 어떻게 동양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을까?
음악과 신화- 음악의 신 오르페우스, 오페라를 노래하다

9장 우리나라에도 창조신이 있을까?
천문학과 신화- 하늘의 올림포스 산, 태양계

10장 현대사회에서 신화의 역할은 무엇일까?
현대 문화와 신화- ‘나이키’를 신고, ‘박카스’를 마시다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버무려 디지로그를 만들어 내시고 최근에는 지성에서 영성으로 고개를 넘고 계신 이어령 선생님이 교과서 넘나들기를 하신다니 그 자체로도 기대할 만하지 않은가? 얼마 전 『젊음의 탄생』이란 책에서는 아홉 장의 매직카드를 뽑아 들고 젊은이들과 한바탕 게임을 벌이시더니 이제는 만화로 청소년들과 소통을 하시겠단다. 선생님은 “통섭이라는 사전에도 없는 말이 지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하시지만, 선생님이 평생 가장 자주 강조하고 실천해 보이신 것 이 바로 다름 아닌 ‘경계 허물기’였다. 이어령 선생님이 그려 내는 만화 속 공간에는 학과 간의 구분도 없고 인문학이니 사회과학이니 자연과학이니 하는 구별도 없다. 『젊음의 탄생』에서 말씀하신 ‘카니자 삼각형’, 즉 자유로운 마음속 가상공간에서 학교에 갇혀 있던 우리 아이들이 신 나게 뛰놀 걸 생각하면 가슴이 다 후련해진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 다가올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꿀 멋진 아이디어들이 샘솟길 바란다.
_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바야흐로 21세기는 지식형 인재가 아닌 융합형 인재가 주목받는 시대다. 놀랄 만큼 개방적인 환경을 가진 정보사회에서는 단순히 죽어 있는 지식을 배우고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변화하는 사물을 바라보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분명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힘을 길러 주는 탁월한 대안이 될 것이다. _이인화(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이젠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만화를 건네줄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학자도 어떤 책도 해내기 힘들었던 작업, 우리 아이들에게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을 심어 주는 그 일을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해냈다! 그것도 유쾌한 발상과 뛰어난 상상력을 버무려서! _장영란(신화학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