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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14-수학편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4)
이어령, 이광연 지음 | 남기영 삽화 | 2012년 7월 27일
브랜드 : 살림에듀
쪽수 : 200 쪽
가격 : 13,000
책크기 : 188*257
ISBN : 978-89-522-1897-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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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Lee_14.hwp
“수학 성적은 중요하지만 수학은 어렵고 따분하다?”
수학의 딜레마를 통쾌하게 해결해 주는 아주 특별한 수학 이야기!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수학은 어렵고 지겹고 따분한 과목이다. 모두가 ‘수학 성적이 중요하다’ ‘수학을 잘해야 한다’ ‘수학은 기초를 놓치면 큰일이다’라면서 학생들을 압박하지만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나 ‘수학이 재미있는 이유’ 같은 이야기를 해 주는 어른들은 드물다. 모든 과목들 중 수학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싫어지고, 싫어지면 성적이 안 나오는 게 당연한’ 과목은 없다. 또 ‘좋아하면 잘할 수 있고, 잘하면 더욱 재미있어지는’ 과목 역시 수학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바로 그 ‘선순환의 고리’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어령식 넘나들기’를 통해 수학의 참 재미와 수학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도대체 수학을 왜 배워야 할까? 왜 수학을 전공할 것도 아닌데 12년 동안 ‘중요 과목’으로 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쏟아 부어야 하는 걸까? 수학은 인류 문명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으며,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현대 과학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_수학편』은 수학의 역사와 함께 수학적 사고력을 자극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전달한다. 예를 들어 고대 문명에서 수학은 세상의 이치와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식되었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숫자’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설명한 부분에서는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또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복잡한 기호와 공식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인데, 사실 이는 바로 ‘수학적 추상화’라는 수학의 가장 큰 본질 중 하나다.
수학에 흥미를 잃는 가장 큰 이유는 ‘순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학은 ‘누적적 학문’이며 각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관된 학문이기 때문에 앞의 단계를 놓치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없다. 덧셈과 뺄셈을 모르면 곱셈과 나눗셈을 할 수 없고, 분수를 알 수 없으며, 방정식을 풀 수 없고, 함수를 배워도 소용이 없는 이유다. 저자는 따라서 수학 공부는 ‘순서에 따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여러 가지 흥미진진한 읽을거리와 만화다운 ‘깨알 유머’가 가득 담긴 이 책은 독자들을 ‘어렵고 지겹고 따분한 수학’에서 ‘재미있고 자신 있는 수학’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1장 수학은 왜 배울까?
종이접기와 수학_ ① 종이접기에도 수학이 있다!

2장 진법이란 무엇일까?
자연과 수학_ 거미줄 같은 수학매듭

3장 재미있는 숫자 이야기
미술과 수학_ 완벽한 비너스를 위한 황금비

4장 수학의 시작에서 컴퓨터까지
음악과 수학_ 베토벤의 황금악장

5장 천문학과 수학
고전과 수학_ ‘각주구검(刻舟求劍)’과 ‘수주대토(守株待兎)’

6장 위대한 수학자들
종이접기와 수학_ ② 종이 한 장을 계속해서 반으로 접는다면?

7장 우리나라의 수학
영화와 수학_ 에 나오는 공룡의 뛰는 속도

8장 수학의 줄기
과학과 수학_ 나노 과학 발전의 기본은 수학

9장 수학 문제의 해결
미분과 수학_ 뉴턴의 위대한 미적분의 원리

10장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비결
정치와 수학_ 선거 방법에 담긴 수학적 비밀

부록_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버무려 디지로그를 만들어 내시고 최근에는 지성에서 영성으로 고개를 넘고 계신 이어령 선생님이 교과서 넘나들기를 하신다니 그 자체로도 기대할 만하지 않은가? 얼마 전 『젊음의 탄생』이란 책에서는 아홉 장의 매직카드를 뽑아 들고 젊은이들과 한바탕 게임을 벌이시더니 이제는 만화로 청소년들과 소통을 하시겠단다. 선생님은 “통섭이라는 사전에도 없는 말이 지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하시지만, 선생님이 평생 가장 자주 강조하고 실천해 보이신 것 이 바로 다름 아닌 ‘경계 허물기’였다. 이어령 선생님이 그려 내는 만화 속 공간에는 학과 간의 구분도 없고 인문학이니 사회과학이니 자연과학이니 하는 구별도 없다. 『젊음의 탄생』에서 말씀하신 ‘카니자 삼각형’, 즉 자유로운 마음속 가상공간에서 학교에 갇혀 있던 우리 아이들이 신 나게 뛰놀 걸 생각하면 가슴이 다 후련해진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 다가올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꿀 멋진 아이디어들이 샘솟길 바란다.
_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바야흐로 21세기는 지식형 인재가 아닌 융합형 인재가 주목받는 시대다. 놀랄 만큼 개방적인 환경을 가진 정보사회에서는 단순히 죽어 있는 지식을 배우고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변화하는 사물을 바라보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분명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힘을 길러 주는 탁월한 대안이 될 것이다.
_ 이인화(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이젠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만화를 건네줄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학자도 어떤 책도 해내기 힘들었던 작업, 우리 아이들에게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을 심어 주는 그 일을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해냈다! 그것도 유쾌한 발상과 뛰어난 상상력을 버무려서!
_ 장영란(신화학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