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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과학의 매력 (카이스트 총서(내사카나사카) 8)
권상민, 신치홍, 손미나, 윤훈찬, 이지민 외 카이스트 학생들 지음 | 2019년 12월 2일
브랜드 : 살림Friends
쪽수 : 284 쪽
가격 : 14,000
책크기 : 152x225
ISBN : 978-89-522-4169-6-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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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의 젊은 과학도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았던
출구 없는 과학의 매력 속으로
우리도 다 함께 빠져보자!“
▶ 책 소개

카이스트 총서 여덟 번째 책
『색다른 과학의 매력』 출간!

젊은 과학도 스물여섯 명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속에는
저마다 느낀 스물여섯 가지 과학의 매력이 숨어 있다!

카이스트 총서 [내사카나사카(내가 사랑한 카이스트 나를 사랑한 카이스트)]의 여덟 번째 책 『색다른 과학의 매력』이 출간되었다. 이번 주제는 제목 그대로 카이스트 학생들이 들려주는 ‘과학의 매력’이다. 총 스물여섯 명의 카이스트 학생들이 쓴 글을 한데 묶었고, 학생편집자 다섯 명이 편집 과정에 참여했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저마다 과학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적어도 하나씩은 있다. 무엇이 그들을 과학에 매료되게 했을까? 단지 날 때부터 영재라서 과학이나 수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것일까?
스물여섯 명의 과학도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속에는 저마다 느낀 스물여섯 가지 과학의 매력이 숨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과학에 덧씌워진 부정적인 이미지는 눈 녹듯이 사라진다. 어렵고 지루한 과학 용어나 복잡하고 생소한 수학 공식은 온데간데없어진다. ‘과알못’ ‘과포자’도 눈이 번쩍 뜨이게 할 기상천외하고 엉뚱 기발한 과학 이야기가 넘쳐난다. 이제 카이스트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았던 출구 없는 과학의 매력 속으로 우리도 다 함께 빠져보자!

▶ 출판사 서평

어느 날 우연히 내 삶에 찾아온 과학
과학과의 잊지 못할 만남을 기억하다

과학의 연구 대상은 우주다. 우주는 무한하다. 고로 과학의 연구 대상은 무한하다.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이 과학의 연구 대상이고 과학 이야기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우주처럼 무한한 과학의 매력에, 말 그대로 출구 없는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 『색다른 과학의 매력』에서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들려주는 과학의 매력을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묶어보았다.
제1부 「우연히 나에게 다가온 과학」에서는 젊은 과학도들이 카이스트에 들어오기 전 어린 시절부터 카이스트에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과학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 과학을 통해 얻게 된 삶의 지혜를 나눈다.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다니다가 과학적 사고를 배우고, 한라봉과 풍선의 수상한 관계나 전 여친에게 카톡이 잘못 보내진 원인을 집요하게 밝히다가 일상에서 과학의 매력에 빠진다. 과학을 공부하면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내 주변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과학은 놀이이자 모험이고 벗이자 삶 그 자체다.

오, 이런 것도 정말 과학이라고?
엉뚱 기발한 과학 이야기를 풀어내다

과학 하면 보통 어렵고 지루한 용어나 복잡하고 생소한 공식이 떠오른다. 실험실에 흰 가운을 입고 스포이트와 비커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형적인’ 과학자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물론 과학의 한 단면인 건 맞지만 이것이 과학의 전체 이미지로 박혀 있어서(그래서 과학을 왜곡하고 있어서) 큰 문제다. 앞서 말했듯이 과학의 연구 대상은 무한한 우주이므로 과학 자체도 무수히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카이스트 학생들은 일찍이 이 다양한 얼굴을 마주한 덕분에 과학도의 길로 들어섰는지도 모른다.
제2부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 연구 이야기」에서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마주한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 이야기를 소개한다. 예를 들어, 단 10초만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학적 방법을 알려주거나, 살면서 천생연분을 만날 확률을 수학적으로 풀어낸다.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 사감 선생님 몰래 치킨을 시켜 먹으려고 ‘마법의 지도’를 만든 추억담(영웅담에 가깝다)과 도시 촌놈들에게 별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미담(?)도 들려준다. 엉뚱한 상상력의 날개를 펼쳐 무한동력을 만들고자 했던 패기어린 과학도의 모험담도 잊지 못할 이야기다.


뒷이야기만큼 재미있는 게 또 있을까?
위대한 연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다

세상에 많고 많은 이야기 가운데 단연 재미있는 것은 남의 뒷이야기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비친 위대한 과학자나 과학 연구에 우리의 눈길이 쏠리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에는 우리의 귀가 쫑긋 선다.
제3부 「위대한 연구의 비하인드 스토리」에는 제목 그대로 위대한 과학적 업적의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을 살리기 위해 천문학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언론 플레이를 해야만 했던 사연, 병(病)으로 병을 치료한 논란의 정신과 의사 야우레크 이야기, ‘고무에 미친 놈’이란 소리를 들었던 찰스 굿이어 이야기, 자다가 꿈속에서 위대한 발견을 했던 케쿨레, 멘델레예프, 라마누잔 이야기, 1인자 과학자의 그늘에 가린 2인자 과학자 이야기 등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흥미로운 뒷이야기가 소개된다. 이쯤 되니 또 다른 유명 과학자들의 남모를 뒷이야기도 좀 더 찾아보고 싶어진다.

유령처럼 떠돌아다니는 과학 속설들
진짜 과학으로 팩트 체크를 해주마!

얼마 전부터 ‘팩트 체크’가 유행하고 있다.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허위 광고가 난무하면서 사람들은 정말 믿을 만한 진실이 무엇인지 찾기 시작했다.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과연 그 사실이 ‘과학적’인지 아닌지를 따진다. 과학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주는 마법의 지팡이와 같다.
제4부 「과학으로 팩트 체크」에서는 날카로운 과학도의 눈으로, 우리 주변에 유령처럼 떠돌아다니는 과학 속설의 진실을 밝힌다. 아르키메데스의 거울이 정말 적군의 배를 불태웠을까? 사람은 평생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할 수 있을까? 인류는 단지 지능만 높아서 지금까지 살아남았을까? 우리가 별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사실(실제로는 속설)을 뒤집어서 생각해본다.
평소에 재미있게 본 영화도 과학적으로 접근해본다. 한때 센세이션을 일으킨 우주 과학 영화 는 어디까지가 과학적인지, 영화의 재미를 위해 어떤 조미료가 들어갔는지 철저하게 분석한다. 좀비 영화는 여느 공상 영화보다는 비교적 현실감이 넘치지만, 정말 현실적인지(과학적인지) 영화의 설정이나 장치 등을 하나하나 따진다. 누군가는 “영화는 영화일 뿐 오해하지 말자”며 말릴지 모르겠지만, 카이스트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넘치는 재치는 누구도 말리지 못한다.
추천사 | 호기심 천국, 카이스트
들어가는 글 | 과학의 무한한 매력

제1부 우연히 나에게 다가온 과학
낚시에서 배운 과학 | 생명과학과 16 신치홍
한라봉은 풍선을 싫어합니다 | 전기및전자공학부 16 이기우
짭짤함과 찌질함은 같다 | 전기및전자공학부 17 이지민
섬유 짜던 젊은이 | 신소재공학과 16 이준영
한의원에도 가봤니? | 산업및시스템공학과 13 권상민
연구와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 생명화학공학과 17 안홍민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떠나는 나를 찾는 여행 | 전기및전자공학부 16 신영우

제2부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 연구 이야기
단 10초만 전문가 되기 | 전산학부 15 김상우
천생연분을 만날 확률은? | 전기및전자공학부 15 김준수
과학고 학생이 기숙사에서 노는 법 | 전기및전자공학부 16 여관구
도시 촌놈들에게 별 보여주기 프로젝트 | 기술경영학부 17 방유진
비범한 엉뚱함의 날개 | 생명과학과 16 이동은
술김에 그랬나? | 화학과 16 장진영

제3부 위대한 연구의 비하인드 스토리
허블 우주 망원경을 살린 천문학자들의 언론 플레이 | 물리학과 14 김동욱
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물리친다 | 건설및환경공학과 18 나채민
고무에 미친 사람 | 전산학부 15 장수진
과학자의 꿈 | 산업및시스템공학과 18 박혜수
별남 속 과학 한 조각 | 화학과 16 손미나
과학자의 이름 짓기 | 생명화학공학과 16 위정수
내가 정한 과학 | 생명화학공학과 16 이규하

제4부 과학으로 팩트 체크
영화 에 들어간 조미료들 | 전기및전자공학부 17 윤훈찬
아르키메데스의 거울은 유용한 무기였을까? | 화학과 16 김지후
그래도 지구는 ‘지구(地球)’다 | 물리학과 17 이강욱
인간은 강력한 신체 능력으로 살아남았다 | 전산학부 16 전종욱
좀비 클리셰와 과학 | 수리과학과 11 이수환
10퍼센트 뇌 속설은 진실인가? | 물리학과 14 송진엽

학생편집자 후기
과학 하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어렵고 지루한 과학 용어가 떠오르는가? 복잡하고 생소한 수학 공식이 떠오르는가? 하지만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과학은 놀이이자 모험이고 벗이자 삶 그 자체다. 바로 이 책 『색다른 과학의 매력』에는 어떻게 과학이 재미있고 매력적일 수 있는지 그 해답이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과학과 멋진 친구가 될 수 있다.
- 김대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과학하고 앉아있네』 저자)

우연처럼 보이는 현상도 결국 여러 요인들의 결합이라는 생각으로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본질을 밝히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던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복된 실험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에 서로가 지치고 벽이 느껴질 때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벽을 허물려고 노력하는 배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처럼 내가 빠르게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서로가 곁에 없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 시간은 거리로 바뀌어 한없이 멀어지지만 반대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다가갈수록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에서는 사람 사이의 공감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 시정곤(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과학에서 오는 재미도 낚시에서 오는 재미와 매우 비슷하다. 낚시의 재미는 내가 생각해낸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았을 때 느끼는 쾌감에서 온다. 과학도 마찬가지다. 여러 번 실패를 거쳐 생각한 가설이 맞아떨어질 때는 월척을 잡은 것처럼 짜릿하다. 그래서 과학에 한번 빠지면 모든 것을 과학의 눈으로 보게 된다. 아버지들이 낚시 프로그램을 넋 놓고 보는 것처럼, 나도 학교에 지나다니는 거위를 보거나 내 친구들의 행동을 보면서 저들의 뇌 구조를 생각하게 된다. _25쪽

우연히 어떤 현상을 관찰하다가 떠오르는 의문도 있는 반면, 다음 실험으로 넘어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의문도 있다. 만족스러운 실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연적인 의문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호기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연구자들의 관심이 없다면 전자의 우연히 떠오른 의문에서 후자의 필수적인 의문으로 넘어갈 수 없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실험은커녕 그 근처에도 도달할 수 없다. 우연히 발견한 한라봉과 고무풍선 사이의 반응 현상에 의문을 가진 채 직접 실험해볼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이후에 생겨난 필수적인 의문을 해결하지 못했을 것이고 고무풍선을 터뜨리는 물질이 놀랍게도 과육이 아니라 과즙에 들어 있었다는 것, 산성도가 아닌 특별한 분자구조 때문이었다는 사실은 영원히 알 수 없었을 것이다. _36쪽

발명가 에디슨은 이런 말을 남겼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많은 사람이 노력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명언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에디슨이 말하고자 한 바는 오히려 99퍼센트의 노력조차도 1퍼센트의 영감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우연한 계기든 노력의 부산물이든 노력을 유의미하게 바꿔주는 1퍼센트의 무언가가 99퍼센트의 노력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_54쪽

물체가 빛의 속도에 충분히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은 천천히 가고 길이는 짧아진다. 이것이 특수상대성이론이다.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흔히 아는 시공간의 개념이 상대성을 포함하면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특수상대성이론처럼 사람의 관계에서도 시간과 거리는 연관이 있다. 내가 빠르게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서로가 곁에 없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 시간은 거리로 바뀌어 한없이 멀어진다. 반대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다가갈수록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줄어드는 것이 사람 사이의 특수상대성이론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_70~71쪽

우리의 엉뚱함이라는 날개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단계별로 조금씩 커지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전을 받고 성장하지만 그 크기를 채 키우기도 전에 너무 쉽게 중간 단계를 무시해버린다. 그러다 정작 그 날개로 날아야 할 일이 생길 때 뒤늦게 언제 날개가 없어졌는지 돌이켜보기 시작하면 때는 너무 늦다. 무한동력을 만들라는 말이 아니다. 다만 엉뚱함의 날개를 달고 나타난 누군가가 다소 엉뚱한 이야기를 해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자는 것이다. 혹시 섣부른 판단으로 ‘엉뚱함의 날개 유전자’를 쏙 빼버릴지도 모르니 말이다. _132쪽

천문학자들은 언제나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싸워야 합니다. 많은 천문학자의 꿈이 이 문제를 넘어서지 못해 빛도 보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천문학자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입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언론 플레이를 할 때도 있습니다. 보통 언론 플레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인류를 우주의 미스터리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천문학자들의 언론 플레이는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라봐줄 수 않을까요? _157~158쪽

꿈을 꾸지 말고 꿈을 이루라는 격언이 있다. 잠을 자지 말고 그 시간에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라는 말이다. 그러나 밤에 잠을 자고 꿈을 꾸는 것도 노력 못지않게 중요하다. 건강을 위한 당연한 사실이지만, 꿈의 또 다른 기능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꿈이 잡다한 기억을 요점 정리해줄 수도 있다. 오늘 하루 충실하게 무언가에 몰두했던 사람이라면 빨리 잠에 드는 편이 좋다. 꿈속에서 해낸 새로운 발견으로 꿈을 더 빨리 이룰 수도 있을 테니까. _182쪽

과학 이론이나 과학적 발견에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해당 과학자에게 더없이 큰 영광이다. 그만큼 이름을 얻기 위해 뒤편에서는 과학적 증거를 둘러싼 갈등이 벌어지기도 하고 권력과 명예를 이용한 조작과 부조리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조명은 크나큰 명예인 동시에 역사적 기록이기도 하다. 항상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허블-르메트르 법칙의 사례는 그래서 더 가치 있는 역사의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후대에라도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의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무거운 가치를 지닌 이름인 만큼 더욱 신중하고 공정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_201쪽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있었던 다양한 진화 중 오래달리기와 투척 능력의 선택은 인류 역사를 활짝 여는 눈부신 사건이었습니다. 빠른 속도, 위장 능력, 강한 치악력, 나무 타기 등 수많은 동물
은 각자 고유의 능력을 선택하고 개발했습니다. 인간이 선택한 능력이 가장 강력했기에 현재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자연을 이해하고, 사람을 달에 보내고, 거대한 도시를 건설하는 현
인류의 역사는 바로 오래달리기와 던지기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_25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