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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중국 진출 가이드북 (살림지식총서 234)
우수근 지음 | 2006년 5월 25일
브랜드 : 살림지식총서
쪽수 : 96 쪽
가격 : 3,300
책크기 : 사륙판
ISBN : 978-89-522-0513-1-0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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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이후 중국으로 진출하는 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변화무쌍한 중국 비즈니스 관련 환경 및 반드시 인식하고 체크해야 할 기본적인 핵심전략과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알려줌으로써 중국 진출 시나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활동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
준비 없는 싸움은 처음부터 하지도 말라
중국 투자 핵심 포인트
중국 투자의 주요 분쟁 포인트
중국 투자 실제 사례 체크 업
한ㆍ중 수교 이후 하루라도 중국으로 들어오고 있는 한국인들이 끊이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 한국기업의 중국행 또한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중국의 경제력이 더해질수록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그런데 중국의 비즈니스 관련 환경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이를 통한 개선은 중국의 세계화와 세계 속의 중국을 위해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비즈니스 환경의 잦은 변화는 중국 진출 시나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점을 고려, 중국 비즈니스에서 반드시 인식하고 체크해야 할 가장 기본적 핵심전략과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 변화하는 중국 비즈니스 현장, 핵심을 파악하라



변화무쌍한 비즈니스의 속성을 빗대 흔히들 “비즈니스는 생물과 같다”고 한다. 중국 관련 비즈니스 또한 이와 다를 바 없다. 아니, 오히려 인치人治에서 법치法治로 변하는 환경을 고려할 때 그 어느 곳보다도 더 변화무쌍한 곳이 중국의 비즈니스 현장이다. 중국 비즈니스 환경은, 확고한 비즈니스의 근간, 즉 근본 틀을 제외한 많은 것들이 빠르게 생멸하는 등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볼 때, 중국 관련 비즈니스는 한 그루의 거목을 살피듯 접근해야 한다. 우선 거목의 전체 특징을 파악한 뒤 큰 줄기를 파악한 뒤, 나머지 작은 가지들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시각에서 저자는 중국에서 한국인이 할 수 있는 투자 방식・형태와 더불어 ‘진출 준비-진출 착수-회사 설립-일상 거래-철수 고려’ 등 투자의 5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나간다. 또한 실제 중국 투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분쟁의 포인트도 제시함으로써 중국 비즈니스에 뛰어들려는 한국인들이 예상치 못한 암초들에 부딪히지 않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핵심 포인트를 숙지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역시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다.
한국인과 중국인은 사고방식, 관습 등이 매우 다르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중국이 사회주의를 도입하면서 양국 간의 이와 같은 괴리는 더욱 심화되었다. 먼저 남녀노소의 평등을 부르짖는 사회주의의 ‘부정적’ 영향으로 인해 중국인들은 상하 관계에 대한 인식이 매우 희박하다. 또한 국영기업 시스템이 체질화된 그들은 직장에 대한 주인의식이나 애사심과는 거리가 멀고, 평등 분배에 익숙한 탓에 책임의식이나 근로의식이 현저히 낮다.
이에 비해 한국 기업은 엄격한 상하 관계를 토대로 치열한 경쟁이라는 ‘살벌한’ 기업 환경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와 같은 상이함으로 인해 한국인 경영자(관리자)와 중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직・간접적 대립과 충돌이 심심찮게 빚어진다. 게다가 일부 몰지각한 한국인 관리자들의 편협한 세계관과 중국에 대한 몰이해 등이 더해져, 재중 외국 기업 중 한국계 기업의 노사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실제로 한국계 기업은 중국인 근로자들이 뽑은, 외국계 기업 중 최악의 근로 환경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있다.
이와 같은 중국 현지 사정을 고려할 때,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노사 부문에 대해 다른 외국 기업보다 더 각별하게 신경 쓸 필요가 있음을 저자는 역설한다. 너무 우리식만 고집하지 말고 우리 것과 중국 것을 잘 조화, 현지에 적합한 관리 시스템을 만들려는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중국 비즈니스에 있어 노사 부문은 파트너 선정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임을 재인식, 중국인 근로자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잘 관리,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지에 적합한 상벌제도 마련 및 인센티브제 도입 등, 다양한 대책 마련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때,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이해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것은 ‘중국식’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중국식’의 해결 방법을 이해하려함과 동시에, 먼저 중국인 스스로가 효율적으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







- 대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실례들



저자는 중국 비즈니스에서 발생했던 각종 사례들 중 시사하는 바가 큰 주요 사례들을 케이스 중심으로 정리・요약해 줌으로써 독자들이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게 하였다. 계약서 체결 후 상황 변동을 이유로 대금 지급을 거부한 사례, 대외 무역권이 없는 회사와의 수출입 계약 관련 사례, 현지 채용 직원에 의한 사기 사례, 구두합의가 유효한가에 관한 사례 등을 사실・결과・시사점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더불어 재중 기업들이 각종 부담에 허덕이는 이유, 중국 측 협상 파트너들이 자주 바뀌는 이유, 왜 중국인들은 되도록 일하지 않으려 하는지 등 작지만 중국 비즈니스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알찬 정보들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