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라는 단순하고 지극한 삶의 논리를 목표로 살아가는 M과 J. 삼성전자 M사업부에 함께 근무하던 두 사람은 사내커플로 분위기 있는 수도권 인근의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펜션 등을 여행하며 2년여 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었다. 그들이 함께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담았던 100여 곳의 사진과 글을 블로그(http://blog.naver.com/minimin177)에 올려 블로거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들은 2007년 3월에 결혼해 두 사람만의 꿈같은 인생여행을 시작했으며 현재도 같은 회사에서 달콤한 혹은 짜릿한 사랑을 속삭이며 달콤‧로맨틱 여행 중이다. 언제나 사랑 진행형인 그들의 예쁜 사랑을 꽃피우는 장소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오래된 연인들을 위한 가슴 떨리는 여행지 38> 등이 있다.